눈에좋은 차 BEST 8.

  한번 잃은 시력은 다시 되돌릴 수가 없기에 평소 관리가 더 중시된다. 근본적으로 시력에 좋지 못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겠지만 스마트 시대에 IT기기의 사용은 불가피하기에 먹는 음식으로서의 눈 관리가 더욱 중시되는 것 같다. 먹는 음식재료를 통한 이로운 영양소를 섭취할 수도 있겠지만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는 차의 음용으로도 충분한 시력의 보호를 만들 수가 있다고 본다.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차 종류 중 눈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아보자.

 

 

 

 

 

 

결명자차

 보리차를 대신해 물처럼 마실수있는 차로서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눈에 좋은 차다. 이름에서 뜻하는 것과 같이 눈을 맑게 해 주고 밝게 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있어서 그렇다. 충혈된 눈을 진정시키고 뿌옇게 흐려진 시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가적으로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속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서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다.

 

 

 

 

 

 

 

 

구지자 차

 시큼한 맛을 내는 구기자는 눈의 안구건조증에 효력 있어서 평소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다면 음용 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진시황제의 불로초로 알려진 만큼 그 효능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 또한 탁월하다.

 

 

 

 

 

 

 

 

감잎 차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감잎에는 레몬의 20배나 되는 비타민C의 함량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비타민 A성 분또 한 함유하고 있어서 눈 건강에 두루 도움이 된다. 특히 눈의 피로 해소에 좋고 부가적으로 눈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장점이 있다. 평소에 따뜻하게 감잎차를 즐기면 눈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다.

 

 

 

 

 

 

 

대나뭇잎 차

 

아직까지는 널리 보편화되어있는 차는 아니지만 대나무 잎은 향이 좋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 또한 있다. 더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눈 주변의 부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시력저하를 방지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페퍼민트 차

 

 페퍼민트에도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맑게 해 주는 멘톨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향이 좋은 페퍼민트 역시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평소 차로 즐기게 되면 눈 건강 및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국화차

 비타민A가 풍부하고 더불어 카로틴과 비타민B1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차로 즐기게 되면 시력저하를 회복시켜주고 눈을 보호해준다. 플러스로 망막의 손상을 막아주며 간의 열을 낮춰줘서 기능을 좋게 만들어 피로를 줄여주는데도 특효가 있다.

 

 

 

 

 

 

 

블루베리 잎 차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블루베리 잎에는 열매보다 안토시아닌이 30배 이상 더 높다고 한다. 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눈의 시력을 보호해주고 시야를 밝게 해 준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은 또한 지친 눈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기도 한다.

 

 

 

 

 

 

 

율무차

 율무에는 몸에 이로운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E 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시력저하를 방지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으나 율무차를 먹을 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율무는 몸안의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