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독감 전염경로 증상

 인도 지역을 중심으로 일명 '토마토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워낙 높고 5세 이하의 어린아이들 에게서 증상 발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걱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 수족구와 비슷한 수포, 발진 현상이 일어나고 구토, 발열, 메스꺼움, 탈수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 발생 원인은?

통증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수족구, 뎅기열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모기를 통해 전파되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있습니다.전세계적 코로나 감염증으로 쉽게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 전염경로

인도

 첫발생은 인도 남부지역에서 시작을 했으나 높은 전염력으로 인해 거리가 멀리 떨어진 곳(1200km)까지도 토마토 독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90명 가까운 사람들이 확진이 되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환자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주된 감염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기침 비말
• 같은 수건이나 세면도구 사용
•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
• 음식을 공유하여 섭취하는 경우

주로 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져있는 성인과 아이들에게서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 전파 사례는 없어 다행이지만 영국의 경우 이미 여행자로 인해 확진이 되었다고 하니 무작정 안심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 토마토 독감 증상

수포

• 고열이 발생하고 쉽게 열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설사, 구토 증상이 함께 별현됩니다.
• 손바닥, 발바닥에 붉은색 반점과 수포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수족구와 비슷)
•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어 활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 무릎관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활동하는데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을 동반합니다.

 

 

◼︎ 예방방법

 토마토 바이러스 치사율은 0.1% 수준으로 높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워낙 강력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최근 코로나 감염 예방차원에서 실내 마스크 사항을 준수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외출 후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 실내 마스크 착용을 지켜야 합니다.
• 공유하는 세면도구, 음식의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 컨디션이 좋지 못한 날은 외출을 자제합니다.

 독감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는 시기에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발생되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야 하고 고열이 발생될 수가 있어 해열제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 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세균 바이러스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