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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소방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미리 숙지하기

by 운동과 영양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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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게 되고 실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당황을 하게 되어 어떻게 초기 진압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화재의 초기진압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책이 되기 때문에 건물 내 상주하는 분들 혹은 건물주 분이 미리 숙지를 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

 

 화재가 발생되면 초기진압을 할수있는 것이 소화기 또는 소화전이다. 하지만 화재의 범위가 크거나 가까운 곳에 소화전이 있다면 당연히 먼저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옥내 소화전은 수압이 강하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해서 차분히 사용하여야 하며 숙지가 되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진압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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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내 소화전 이란?

옥내에-설치된-소화전
소화전

 건물 내 벽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소화전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찾을 수가 있다. 어느 건물이나 기계실에 소화전 전용 펌프가 있고 항시 가동이 될 수 있게 끔 스텐바이가 되어있기 때문에 소화전 밸브를 개방해 언제든 사용할 수가 있다.소방법상 의무적으로 소화전 설치가 되어있어야 하며 위급한 화재상황에 누구사 함을 열고 사용할수가 있는 기구이다.

 

 소화전의 수압은 강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된 상황에서는 혼자 조작을 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2인 1조로 구성해 진압을 하는 것이 좋다. 혼자서 소화전 노즐을 화재점까지 끌고 가고 소화전으로 돌아와 밸브를 열면 수압 때문에 노즐 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 버릴 수가 있고 수압을 이기지 못해 화점 조준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 옥내 소화전 사용법

소화전-버튼과-벨이-함께있는-모습소화전-내부에-말려있는-호스
소화전-노즐

 1. 소화전함을 열고 내부에 있는 관창(노즐)을 함 밖으로 끄집어낸다.

 

2. 노즐 첫 단과 소화전 내부 배관이 서로 연결이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미연 결시에는 돌려서 결합을 시켜준다.

 

3. 한 명은 노즐을 화재점 까지 엉키지 않게끔 주의해서 끌고가되 나머지 한명은 소화전 앞에 대기한다.(2인1조가 최소 인원이고 권장되는 인원은 3인1조이다.3인1조 일때는 2명이 노즐을 들고 화재점까지가고 나머지 한명은 소화전앞에 대기한다)

 

4. 화점에 노즐의 조준이 완료되면 소화전앞에 대기하고 있던 사람은 밸브를 왼쪽으로 천천히 열어준다. 급하게 밸브를 열게 되면 수압이 갑자기 올라 화점 조준이 어려울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화재 부위로 조준을 하고 있는 사람은 노즐을 최대한 몸 쪽으로 붙여 이탈되지 않게끔 한다.

 

5. 화재점을 향해 물을 분사를 하는 과정에서 노즐 끝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방사형 물줄기로 바뀌어 좀 더 넓은 화재진압을 할 수가 있다. 만약 화재점이 멀다면 방사형이 아닌 직분 사형으로 유지해 물을 발사한다.

 

6. 화재진압이 끝나게 되면 살아있는 불씨가 있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소화전 밸브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 잠근다.

 

7. 사용했던 호스는 따로 건조를 해 관리를 하고 초기진압을 마쳤어도 소방서에 신고를 해야 한다.

 

이상 옥내소화전 사용법에 대해서 기술을 했는데 미리 사용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위급상황 시 전혀 대응을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소화전을 볼 때마다 혹은 생각이 날 때마다 머릿속으로 행동 순서를 그려보거나 가장 좋은 것은 실제로 조작을 직접 해봐 노즐을 연습장소에 쏘아보는 것이다. 수압이 강한 것만 주의해서 밸브를 천천히 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설비 이기 때문에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한다.

 

 

 

 

 

ABC 분말 소화기 관리사항 및 사용방법.

⦿ 분말소화기 종류  소화기 내부에 아주 미세한 소화분말이 들어있고 축압 방식을 사용하여 화재가 난 부분에 발사를 할 수가 있다. 소화 약제의 주성분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는데 탄산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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