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수신반 P형 R형 차이점 알아보기

◈ 화재 수신반

1. 설치기준

- 방재실 등 사람이 항상 상주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설치시는 경계구역 일람도 및 구역 지도가 함께 비치가 되어야 한다.

 

- 수신반의 화재 벨이 울었을 때는 다른 경보음과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야 한다.

 

- 감지기, 중계기, 소화전 등의 소방기기들의 일람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경계구역 표시도가 있어야 한다.

 

- 조작 스위치는 바닥으로부터 0.8m ~ 1.5m 이하의 높이를 적용해야 한다.

 

- 건축물 하나의 소방대상물에 2개 이상의 수산기가 설치될 때는 상호 간의 직적 연락 수단이 되는 통화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 설치장소는 화재의 우려가 적고 소음 또는 충격의 우려에서 안전한 곳으로 선정을 한다. 또한 미세먼지 나 연기가 발생되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 P형 1급 수신기

화재수신반

 회로수가 비교적 적은 장소에 설치가 되는 수신기로 아날로그 형태를 보인다. 수신반에 적용되는 주요 기능은 외부 배선 도통시험 장지, 주전원 및 예비전원, 예비전원 양부 시험장치, 통화장치 등이 있다.

 

 

 

◈ P형 2급 수신기

 350 제곱미터 이하의 소규모 건물에 주로 들어가는 수신기로써 회로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통상적으로 5회선 이하가 적용되며 만약 1회선용이라면 예비전원이 생략된다. 주요 기능은 화재 테스트 장치, 상용전원 예비전원 자동 절환 장치 등이 있다.

 

 

 

◈ R형 수신기

수신기

 다회로 즉 회로수가 많을 때 주로 쓰이는 수신기로써 디지털형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 중계기를 추가로 설치가 되며 구역을 증설하는데 유용하다. 선로의 수가 적게 들어가 경제적이며 증설뿐만 아니라 이설까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화재신호의 전달이 정확하다. R형 수신기 이외에 GP 또는 GR형 수신가기 있는데 이것은 가스 누설 경보기 기능까지 함께 들어간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