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중에는 칼로리가 높은 음료를 대신해 제로콜라, 제로 사이다 등의 대체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맛은 콜라나 사이다의 거의 흡사하지만 칼로리가 0이라고 해서 사람들은 이런 형태의 음료를 많이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 제로콜라 0 칼로리?
엄밀히 말하면 음료 100ml 당 1kcal 정도 있다고 하지만 이 정도의 양은 공복에 마시게 돼도 소화 대사가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성분표에 표기된 모든 성분은 0을 가리키고 그중에 나트륨이 소량 포함이 되어있는데 이는 칼로리가 없다고 봐도 된다.
◈ 정말 살이 찌지 않을까?
성분표대로 말하자면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다는 게 보는 것이 맞으나 공복에 제로콜라를 마실시 감미료의 단맛 때문에 우리 몸의 뇌에서는 음식물이 들어온 걸로 착각하고 인슐린을 분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인슐린 분비가 이루어지면 음식물을 먹기 시작했을 때 지방 으로 축적이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복 특히 음식물 섭취 전 제로콜라를 먹는 건 바람직하지 못할 수가 있다.
◈ 제로콜라 장점
일반 콜라가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당류의 함유량이 비교적 고용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는 당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인슐린 스파이크가 일어난다. 콜라를 많이 또 자주 먹는 사람이 비만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는 바로 당 수치의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체내 지방량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제로콜라는 일반 콜라와 다르게 당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제로칼로리 이기 때문에 도움 되는 면도 당연히 있겠지만 다이어트를 진행하다 보면 당을 제한하게 되며 그로 인해 어느 순간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된다. 이러한 부분을 단맛을 내는 감미료가 들어간 제로콜라가 해소할 수가 있도 보다 오랫동안 식단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순간적인 포만감을 주기도 하며 단맛을 내는 효과 때문에 일시적이지만 컨디션을 올라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부분은 분명히 우리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에 하루 과도한 양을 마시기보다는 적당량을 마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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