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 식물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건강을 위해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외출이 줄어들어 푸른 잎의 식물을 보는 일이 줄어들고 실내공기가 탁해지는 이유 때문에 그럴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문을 닫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식물을 키움으로 인해 공기정화를 유도할 수가 있어 초미세먼지까지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1.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아마 스투키 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다른 식물에 비해 30배 이상으로 음이온 배출을 한다한다. 또한 생명력이 강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키우는데 번거로운 면이 없다. 그리고 병충해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손쉽게 실내에서 키울 수가 있다. 어떻게 보면 산세베리아의 가장 장점을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2. 행운목

행운목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말이 있는 행운목은 실내에서 키우기 상당히 적합하다. 내부의 탁한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물이 담긴 꽃병에서 키우기 때문에 건조한 실내에 가습이 되는 장정을 가지고 있다. 행운목을 키우는데 팁은 반음지 식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직접 맞지 않게 하고 물은 주 1회 주면 된다.

 

 

3. 스파티 필름

스파티필름

 산세베리아 와 마찬가지로 음이온 배출양이 많기 때문에 건강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실내 오염원의 제거를 어느 정도 해주며 습도 조절을 해주는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게 되며 외관적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얻기가 좋다.

 

 

4. 선인장

선인장

 관리가 가장 식물로는 선인장을 꼽을수가 있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도 잘 자라고 전자파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야간 시간에는 이산화 탄소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실내 반려 식물로 탁월하다. 최근에는 선인장의 종류가 다양화되면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5. 로즈메리

로즈마리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대표적인 식물이 로즈메리인데 그로 인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햇빛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물은 화분의 흙이 말라 보일 때 주면 된다.

 

 

6. 아이비

테이블-아이비

 여러 반려 식물 중에서 실내 공기정화 능력이 가장 탁월하다고 볼 수가 있다. 실내 공기의 답답함을 줄여주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가 있다. 벽을 타고 자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싱그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