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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리스테린 사용법 및 부작용 알아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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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테린 이란?

리스테린-가글액
리스테린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시키는 데 사용되는 많은 가글 제품 중 하나인 리스테린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유는 잇몸의 염증을 줄이고 치아 미백 혹은 입냄새 원인의 제거에 있을 것이다. 다른 가글 제품에 비해서 강도가 센 편에 속하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이용에 더욱 좋을 것 같다.

 

 

 

 

 

⦿ 리스테린 사용법

오렌지-리스테린
리스테린-오렌지

 맛 과 향이 강하기 때문에 처음 리스테린을 사용하게 되면 부담감을 가질 수가 있어 사용을 하다가 중단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리스트린을 사용하는지 그 용량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 처음 사용하는 분들

 1회 용량은 20ml정도가 적당한데 맛이 강한 특성 때문에 물에 희석을 해서 사용해도 된다. 희석 비율을 물과 가글액 1:1이 적당하며 그 이상으로 하면 세척 효과가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가글 시간을 줄여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가 있는데 10초 이상 지나면 입안이 타는듯한 현상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현상은 일주일 정도 사용일이 지나면 어느 정도 완화가 된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리스테린 기본 사용법

1. 사용은 하루 1번에서 2번정도가 적당하다.

2. 가글 할시 사용시간은 30초 이내가 적당하다.

3. 가글한후 입안을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된다.

4. 1회 적정 사용량은 20ml이다.

 

 

 

 

 

⦿ 리스테린 주의사항 및 부작용

칫솔질하는-여자
양치질

 - 가글을 하루 최대 2회를 넘지 말라고 권하는 이유는 리스테린 성분이 구강안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데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게 된다면 입속 좋은 세균까지 함께 사라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충치 세균뿐만 아니라 환경을 좋게 만들어주는 유익한 물질까지 없애기 때문에 오히려 입냄새 충치가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가 있다.

 

- 가글 시간을 30초 이내로 하는 것도 위와 같은 맥락이 될 수가 있는데 유해 세균만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러한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 리스테린 사용을 과하게 했을 경우는 입안에 하얀색 막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점막 상피세포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간혹 생겨 그럴 수가 있는데 입안 면역력을 떨어트릴 수가 있어서 이럴 때는 리스테린의 사용을 잠시 중단하는 것이 좋다.

 

 

 

 

 

⦿ 리스테린 사용의 장점

가글액-리스테린
가글액

 치아의 구조 혹은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공간이 생길 수가 있고 이곳으로 작은 음식물이 생길수가 있다.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고 결국 충치와 치석이 생기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칫솔질이 닿지 않는 부분을 리스테린 액을 통해 말끔히 세척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어 세균 번식 억제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최근 커피와 차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되면서 치아 건강이 빠르게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식사에 비해 그 빈도수가 높기 때문에 그때그때 양치를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 가글액 사용이 상당한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 입안에 있는 액상 성분을 제거할 수가 있고 세균 번식의 원인을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에서 잇몸이 심하게 부어 양치질이 어려울 경우 가글액을 사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염증으로 잇몸이 부어있는 상태에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오히려 상처를 더욱 심하게 내고 그 안으로 감염이 일어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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