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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호두 효능 과 영양성분 궁금증 풀기.

by 운동과 영양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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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에도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기록이 되어있는 호두는 혈기를 보양해 주고 피부결을 좋게 만들어주며 혈관 건강을 튼튼히 한다고 한다. 딱딱한 껍질의 떡잎 부분과 그 안의 알맹이로 구성이 되어있는 호두는 식물성 지방산 즉 올레인산, 리놀렌산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인체에 건강한 효능을 보여준다.

 

 

 

 

⦿ 호두 영양성분 (중 크기 1알)

- 칼로리: 26kcal

- 지방: 3g (불포화 지방 0.4g)

- 탄수화물: 0.5g

- 단백질: 0.6g

- 식이섬유: 0.3g

- 칼륨: 18g

 

 

 

 

 

⦿ 호두 효능

 

1. 치매 방지 효과

 뇌속 세포를 구성하는 대부분 물질은 지방산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호두에는 이러한 성분을 보환 해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우리의 뇌는 하루에도 끊임없이 세포가 죽고 생성되는 과정 속에 있는데 충분한 불화 지방산 섭취는 이러한 활동을 원활 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호두의 섭취는 기억력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식품이다.

 

 

 

 

2. 피부 개선 효과

 호두에 함유되어있는 불포화 지상방은 포화지방산과는 다르게 피부 세포의 생성을 돕고 유지하는데 상당히 좋은 효능을 보인다. 포화 지방산의 과다 섭취로 인한 피부 트러블, 여드름 같은 증상을 호전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호두의 섭취는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 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항염, 항바러이스 효과에도 효과가 좋아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준다.

 

 

 

3. 다이어트 효과

 건강한 지방산이 과 미네랄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호두는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될수가 있지만 적당히 먹는다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된다. 그 유는 호두에 들어이는 불포화지방은 위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어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 제한에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4. 암 억제 효과

 발암 물질이 생성되는것을 막아주는 알파 리놀레산 함유량이 높은 호두는 암을 억제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호두를 식단에 포함시킨 그룹이 그렇지 못한 그룹보다 암 이 생길 확률이 60%까지 줄어들었다고 한다. 암 억제뿐만 아니라 알파리놀렌산은 몸의 염증을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5. 뼈 건강 증진

 호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분류가 되는 만큼 뼈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효과가 좋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기 쉬운 나이 때가 있으신 분들과 성장기의 어린이가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마그네슘 성분이 들어있어 체내 칼슘 흡수를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뼈 건강 증진에 상당히 좋은 음식이다.

 

 

 

6.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

 오메가3와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를 보이게 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능을 보인다. 또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게 되는 것이다. 혈관 벽이 튼튼해며 혈행 또한 개선이 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때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7. 탈모 예방 효과

 호두에 포함되어있는 비타민 B, E 성분과 마그네슘은 두피에 공급되는 영양성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실제로 호두를 꾸준하게 먹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머리카락 생성이 영향을 주는 리놀레산이 들어있어 좀 더 풍성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8. 당뇨병 개선

 인슐린의 기능을 좋게 만들어 원활한 분비가 일어 나도록 만들어주는 오메가 3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당뇨환자들이 호두를 섭취하는 게 권장된다. 또한 호두를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만들지 않고 천천히 올리는 효과까지 있어 혈중에 불필요한 당성분이 섞이는 것을 예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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