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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정보

헬스 운동 장점 과 주의사항.

by 운동과 영양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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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량과 건강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전체적인 근육량이 줄어들게 된다. 만약 이런 현상을 바라만 보고 개선시키지 않는다면 어떠한 현상이 벌이지게 될까?

 

 인간의 몸은 수십개의 관절로 구성되어 활용에 용이하게끔 만들어져 있고 관절과 뼈 주변에는 근육이 붙어있어 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근육이라는 세포는 자극을 주고 사용하면 그 기능성이 좋아지고 사이즈 또한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커지게 된다. 단지 눈에만 보이는 근육의 크기가 변하는 것이 아닌 건강과 직결되어 여러 기전으로 발현되게 된다.

 

 근육량과 건강은 상당히 깊은 연관성을 보이게 되는데 우선 충분한 근육이 있다면 몸이 좀 더 활동성을 보이게 되고 기초대사량 자체가 높아져 체중의 관리가 훨씬 용이하게 된다. 또한 남성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수치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줘 컨디션이 좋은 날이 많아지고 기분이 처지는 일이 없어진다.

 

 근육의 양을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서는 주기적은 근력운동이 필수적으로 따라와 줘야 하는데 최근 피트니스 문화가 발달되고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다.

 

 

 

 

⦿ 헬스 운동의 장점

1. 자신감 상승

 

 자존감을 높이는 운동으로 웨이트를 꼽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이 좀 더 아름다운 방향으로 변화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을 꾸미는 욕구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력이 붙는다는 것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진취력을 향상하는 것과 직결이 된다. 기초체력이 받쳐주면 그동안 해내지 못하고 미루어 두었던 일들과 부딪혀 볼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2. 호르몬 수치 상승

 

 근육의 양이 기준치 이하로 적어지게 되면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호르몬 수치 저하 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남성 같은 경우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 짐에 따라 남성 건강이 저하되고 소극적이 되며 자신감의 하락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헬스를 통해 기준치 이상의 근육량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대사량을 높여주게 되는데 이로 인한 이점은 상당히 많다.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상당히 낮아지고 적극적이고 좀 더 리더십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모시켜준다.

 

 

 

3. 긍정적인 마인드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생각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꾸준한 헬스로 강건한 신체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머릿속의 생각들도 좀 더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상태로 변하게 된다. 헬스 과정 속에서 자신의 근력이 강해지고 그로 인해 차근차근 감당하는 무게가 늘어가는 것을 느끼며 마인드 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4. 성인병으로 부 자유로움

 

 웨이트를 통한 신체 전반적인 근육을 강화시킨다면 각종 성인병을 걱정할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진다. 근력운동을 통해 소비되는 칼로리도 있지만 차근차근 쌓여가는 근육의 양과 질이 향상됨에 따라 신체의 대부분의 장기가 튼튼해지고 혈관 기능 또한 몰라보게 좋아지 때문이다. 특히 하체 근육이 발달되면 혈행이 상당히 개선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남성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개선된다는 것은 대부분의 성인병을 극복하는 이유가 된다.

 

 

 

5. 우울증 상당한 효과

 

 기분이 장기적으로 우울해진다면 당장 집 근처 헬스장에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초기에는 의지가 생기지 않고 근력이 없어 너무 괴롭고 힘들다. 그렇지만 그것을 참고 넘어선다면 밝은 내일이 찾아오게 된다. 몸 근육의 움직임을 천천히 느끼며 숨이 차고 땀이 나고 그 속에서 살아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과정을 참고 이겨낸다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고 우울증 따위는 언제 있었냐는 듯 날려 버릴 수가 있다. 몸이 좋고 체중이 적당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괴감에 빠는지것을 본 적이 있는가?

 

 

 

 

⦿ 헬스 운동 주의사항

1. 운동 전 웜업 10분

 

 특히 아침 웨이트를 한다고 한다면 적어도 10분 정도는 가벼운 유산소를 진행하여 몸을 따뜻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이것은 관절을 좀 더 부드럽게 해 주고 근육의 경직도를 확실하게 풀어주는 수단이 되기 때문에 근육의 갑작스러운 파열과 관절통 위험을 벗어나게 해 줄 수가 있다.

 

 

 

2. 가벼운 스트레칭

 헬스 전 스트레칭은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데 거창하고 길게 하는 것은 근육이 풀어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오히려 근력운동에 방해가 될 수 있음으로 간단하게 5~10분 정도 해주면 좋다. 스트레칭 과정을 빼고 웨이트를 진행하다는 것은 운동을 오랫동안 즐길 수 없는 부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신경을 꼭 써야 하는 부분이다.

 

 

 

3. 보호대 착용

 

 헬스는 무거운 것을 들어내는 과정 속에서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이과정 속에서 약한 손목 또는 무릎의 관절이 무리가 갈 수가 있는데 보호구 착용이 요구가 된다. 특히 손목은 잦은 부상이 찾아오는 부위 이기 때문에 되도록 운동 전 착용을 하는 것을 권한다.(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되는 제품은 아니다)

 

 

4. 자신에게 맞는 무게 설정

 

 가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보다 높게 설정하여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가정 좋지 못한 습관이다. 헬스는 자신의 건강과 목표를 위해 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하는 운동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이런 것은 부상과 자신의 페이스를 흐려놓을 뿐이기 때문에 미련한 행동이 된다. 개개인의 사람마다 적정 무게와 운동량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의식해서 헬스를 할 필요가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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