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보다 보면 평소보다 거품의 양이 많아질 때가 있는데 특히 아침 공복 일어나서 첫 일을 볼 때 증상이 가장 심한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모든 게 성인병 즉 당뇨나 신장질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그날의 커디션에 따라 소변 거품의 정도가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평소보다 양이 많거나 변화가 크게 일어난다면 한 번쯤 그 원인을 의심해보고 고민해보는 것도 좋다.
❖ 소변 거품이 일어나는경우
- 다행인 원인이 될 수가 있는데 이것은 변기를 세척하는 욕실 세제 성분이 남아있어서 거품이 일어날 수가 있다.최근 판매가 이루어지는 세제 성분은 세정력 향상을위해 화학성분을 많이 넣기 때문에 오랫동안 남게된다.길게 가는것은 3일이상 가는것이 있는데 이런시기에 소변을 보게 되면 평소보다 거품이 심하게 일어날수가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 물의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소변의 성분이 밀도가 높아져 색이 진하게 되고 소변을 보았을 때 거품이 일어날 확률이 아주 높게 된다. 자신이 하루에 얼마나 수분 섭취를 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이 배뇨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인데 비단 거품만 일어나는 문제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수분의 섭취가 부족한 채로 장기간 이어지다 보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권장되는 하루 수분 섭취는 성인 기준으로 최소한 2 리티 이상이다.
-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당뇨질환에 의한 거품 증상이 일어나는 것인데 당이 있으면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과한 양의 포도당을 신장이 제대로 걸러주지 못해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거품이 일어나는 것이데 증상이 심하지 않고 유전적으로 약한 당뇨를 앓고 있더라도 이러한 증상은 나타나게 된다. 아침뿐만 아니라 낮시간에도 소변 거품이 자주 생긴다면 당뇨병 질환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 드문 경우로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나타나는 역행 사정 증상이 있는데 이것은 정액이 배출되는 것을 조절하는 근육이 약화되어 평상시 조금씩 방광으로 역류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현상 때문에 소변을 배출할 때 정액 성분이 함께 나오게 되어 소변 거품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원인은 병원 치료가 동반되어야 하므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단백뇨가 배출되는 경우에 거품 증상이 발현이 된다. 건강한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적절하게 걸러내 줘 소변 배출을 하게 만들어주는데 신장 건강이 좋지 못하면 노폐물 여과 기능이 떨어져 이러한 증상이 발생된다. 단백뇨뿐만 아니라 혈뇨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나타는 현상으로 개인의 잘못된 습관 이외에도 유전적인 영향이 비교적 큰 편이다.
- 다른 사람에 비해 소변 배출의 양이 많고 힘이 강다 하면 거품의 양이 많아질 수가 있다. 이것은 개인적은 차이가 있는 부분으로 거품이 일어나다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료 배뇨 계통이 건강하다는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소변 줄기 힘을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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