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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원푸드 다이어트 음식 과 주의사항.

by 운동과 영양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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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신의 외모에 비중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고지방 저탄수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1일 1식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등 그 종류만 해도 정말 많다.

 

 그중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서 접근이 비교적 쉬운 원푸드 다이어트는 한자지 음식을 정해놓고 하루식사중 60%~100% 그 음식으로 섭취를 하는 방식을 말한다. 식단을 따로 꾸릴필요가 없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무리하게 장기간으로 가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게 된다.

 

 

 

◈ 원푸드 다이어트 방법

 - 주로 과일이나 뿌리채소 즉 감자, 고구마 같은 식재료를 선택하여 원푸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의 에너지는 주로 탄수화물에서 얻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최소한의 필요한 영양소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1) 감자

원푸드 다이어트 감자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감자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다른 식품군 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공복감을 덜 느끼게 된다. 하루 중 3끼 식단 비율을 주로 감자로 넣어 진행을 하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장기간 진행하는 것보다 자신의 체중감량 목표치보다 낮추어 만족하게 되면 일반식으로 전환하여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한다.

 

 

 

 (2) 고구마

원푸드 다이어트 고구마

 원푸드 다이어트를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이 바로 고구마가 아닐까 싶다. GI지수도 상당히 낮은 편이라 소 화습수가 천천히 이루어져 몸에 지방이 끼는 것을 줄여주고 포만감 또한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재료로 사랑을 받고 있다.

 

 

 

 

 (3) 사과

원푸드 다이어트 사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로 수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포만감이 오래가지 못하고 탄수화물의 양이 적기 때문에 에너지를 내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기간을 하루 이틀 정도로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고 다이어트 기간 중에 중간중간 틈틈이 넣어서 하는 것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두부

원푸드 다이어트 두부

 다른 식품군에 비하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비율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이 두부이다. 포만감도 주는 편이라 원푸드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 두부를  넣게 되면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3일 이상 지속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때 이용하면 좋다.

 

 

 

 

 (5) 바나나

원푸드 다이어트 바나나

 칼륨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탄수화물까지 꽤나 많이 품고 있는 바나나도 다이어트에 활용이 많이 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따로 조리과정이 필요없이 바로 섭취를 할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기도 하다. 소화 흡수가 빠른 편이라 그때그때 에너지 보충을 비교적 용이하게 할 수가 있다.

 

 

 

◈ 원푸드 다이어트 주의사항

 - 하나의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꾸린다는 것은 우리 몸의 영양균형이 고려되지 않기 때문에 단기적인 방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부득이하게 단기간에 원하는 체중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 때문에 짧게 원푸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 중 장기간으로 가져갈 수 없는 방법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일주일 이상의 기간을 가져간다면 영양 겹핍이 생겨 의지가 약해지고 사회 생황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 체중감량에서 섭취하는 음식조절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 지을 만큼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 다양한 다이어트 기법을 활용해 음식 조절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며 외적인 미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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