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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과 예방법.

by 운동과 영양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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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 알레르기

 봄철이 되면서 각종 꽃가루와 송화가루 날리는 현상이 발생되고 알레르기 체질인 분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아주 작은 입자에 속하는 꽃가루 입자는 호흡을 통해 기관지에 들어가게 되고 알레르기성 발진을 일으키게 된다.

 

 수꽃술에서 발생을 하게 되는 이 가루는 코의 호흡을 통해 점막을 자극시켜 염증을 불러 일으켜 코막힘 내지 심한 기침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비염 증상을 앓고 있는 분들은 그 증상이 훨씬 더 커지는 것을 보이게 되는데 합병증으로 중이염, 결막염, 인후두부 염증 등이 있다.

 

 

 

♦︎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들

비누꽃카네이션 꽃

1. 비염 증상을 악화시킨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꽃가루 입자들이 코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을 시키고 염증을 일으켜 코살을 붓게 만든다. 이로 인해 코로 인한 호흡이 불편해지고 콧물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가 있다.

 

2. 결막염 증상을 유발한다.

 마찬가지로 작은 꽃가루 입자가 눈 망막을 자극시켜 눈물의 양이 많아지게 만든다. 과도한 눈물의 생성으로 염증세포를 만들게 되고 나아가 눈이 충혈되고 통증이 찾아오는 결막염 증상이 찾아올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참지 말고 안과를 내방해 안약처방을 받아야 증상을 빠르게 호전시킬 수가 있다.

 

3. 피부발진이 생길 수 있다.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4월은 일 년 중 날씨가 가장 건조한 달이 된다. 그 때문에 피부층이 보습이 어렵게 되고 꽃가루에 의한 자극이 심하게 올 수가 있는 것이다. 증상이 발전되면 피부의 각질화가 진행이 되고 아토피 피부염이 발현될 수가 있다.

 

 

 

♦︎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

철죽

1.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한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꽃가루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 대폭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마스크로 인해 입자를 걸러내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기침 천식이 있는 분들은 꽃가루의 흡입이 일반 사람들보다 더욱 좋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 피부노출을 줄이자.

 예민한 피부 체질 인분 혹은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반팔보다는 긴팔, 반바지보다는 긴바지, 모자의 착용이 권장된다.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은 자외선의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노출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3. 보호 안경 착용이 좋다.

 바람이 불 때 더욱 심하게 날리는 꽃가루를 직접적으로 망막에 접촉시키는 걸 방지하기 위해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결막염 증상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된다.평소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 봄철 눈염증을 호소 하신다면 그 기간 동안만은 안경 착용을 하는것이 권장된다.

 

4. 위생에 더욱 신경 쓰자.

 외출한 후 집에 들어오게 되면 입었던 옷은 즉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밖에서 들어온 꽃가루 입자가 집안에 날리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인데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분들은 소량의 입자에도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손 씻기 세안 샤워의 횟수를 평소보다 늘려주는 것이 좋다.

 

5. 실내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닥에 내려앉는 꽃가루의 양도 상당하기 때문에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 청소로 입자를 확실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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