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 에 따라 뱃살 빼기 추천 운동.복부 지방 제거하기.

 여러 가지 이유로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이 부쩍 늘어감으로써 다른 곳도 아닌 뱃살이 늘어가는 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자신감이 떨어져 자존감을 하락시키게 된다.

 

 우리 몸의 신체 부위 중 지방을 축적하기 가장 최적화되어있는 곳은 애석하게도 배 주변인데 가장 먼저 살이 찌고 가장 나중에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의 과다 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이러한 복부 지방의 축적이 가속화되는 것인데 꾸준한 운동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다.

 

 

 

 

◈ 건강 적신호 복부지방으로 인해 손해 보는 것들

1. 복부에 지방이 쌓여 뱃살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체지방량이 많고 근육량이 적을 확률이 높다. 체내 지방량이 많게 되면 자연스럽게 혈액 해도 기름성분이 남게 되고 결국 동맥경화 및 고혈압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2. 뱃살이 나오게 되면 남녀 막론하고 자신이 원하는 의류를 입기가 어려워진다. 그러 인한 외적인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심한 경우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한 운동은 너무나도 중요한 필수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3. 고도비만으로 인한 복부지방은 호흡을 불규칙하게 만들고 심지어 취침 시 무호흡 증세까지 유발한다. 복부에 쌓인 지방질이 폐부를 압박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는 것을 방해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4. 호르몬의 수치를 불규칙적으로 만들거나 떨어 트리는 것이 바로 비만으로 인한 복부지방이다. 체지방량이 과다하게 많아지게 되면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수치를 현격히 떨어트리고 신체의 기능을 나빠지게 만들기 때문에 복부지방은 건강을 해지는 주원인이 된다.

 

 

 

 

◈ 비만도별 운동 추천

1. 고도비만인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고도비만인 경우는 지면에서 하는 운동은 충격으로 인해 무릎관절에 무리를 줄 수가 있다. 최대한 체중에 의한 관절 충격을 줄이기 위해 추천되는 운동은

 

 - 수영: 중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다른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 면에서 절대 뒤지 않기 때문에 추천된다. 고도비만의 경우에는 되도록 신체 뼈 와 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체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장 적합한 바로 수영이다.

 

 

- 자전거: 안장에 앉아 페달을 구르는 행위 자체도 체중에 의한 무리가 덜 가는 편이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강도의 조절도 용이하고 비교적 장거리 코스도 가능하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에게 좋다. 페달링을 할 때는 기어비를 높여 허벅지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체력을 늘려 가는 것이 좋다.

 

 

- 걷기 운동: 칼로리 소모가 비교적 적은 편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 강도가 낮아 유산소성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운동이 된다. 걷기 운동 같은 경우에는 강도가 낮음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진행해 주는 것만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2.  중도 비만인 경우

 강도가 세거나 지면의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을 지향하는 것이 좋으나 어느 정도 호흡이 가빠지는 정도의 운동이 추천된다. 약간 운동 강도를 높여도 되기 때문에 종목을 확장시켜 좀 더 다양화시키는 것도 좋다. 한 가지 종목을 고집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몸으로 체험 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할 수가 있다.

 

 - 계단 오르기: 몸을 수직으로 세우고 계단을 오르게 되면 무릎에 무게가 많이 실리게되고 무리를 줄수가있다.약간은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하고 허리를 펴고 오르게되면 허벅지와 둔근의 근육으로 오를 수가 있다. 계단 오르기는 몸에 충격을 주지 않고 상당한 칼로리 소모를 일으키는 운동이라서 중도 비만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된다.

 

 

 - 빨리 걷기: 다른 종목의 운동 못지않게 심폐지구력을 기르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수 있는것이 빨리걷기 운동이다. 거기에다 관절에 무리가 비교적 덜 가기 때문에 장시간 운동을 진행할 수가 있다. 다른 어떤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스포츠로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