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택 편백나무 인테리어 장점 4가지 및 관리방법 정리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고 습도 조절의 기능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편백나무 자재를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분들이 주변이 계시죠? 처음 시공 비용은 높을 수 있지만 한번 인테리어 적용을 하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고급스러움이 변하지 않고 다양한 건강효과를 꾸준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원목-인테리어

◼︎ 편백나무 알아보기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자라는 나무로써 가공을 하면 내구성이 매우 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습기가 있어서 변형 틀어짐 현상이 없고 사람에게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편백향을 머금고 있어 새집 증후군 완화에도 아주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미 해외에서도 최고급 실내 내장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택, 아파트, 사무실 등 환경을 가리지 않고 적용이 가능해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계십니다.

 

◼︎ 편백나무 실내 인테리어 장점

 

◇ 혈액순환 효과

 나무자재를 적용한다고 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하는 의문이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백향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그 작용으로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기전을 발휘합니다.

 

◇ 습도 조절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편백나무가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배출을 하며 반대로 여름에는 실내 습기를 흡수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가습효과, 여름에는 제습효과가 있는 것이죠.

 

 습도에 대한 내구성이 상당히 뛰어난 특징이있어 시간이 지나도 변형, 틀어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하고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살균 효과

 다른종류의 원목 자재와 비교해 피톤치드의 분비량이 많아 실내공기 살균 효과가 뛰어납니다. 천연 살균제라고 불릴 만큼 편백나무가 최근에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심리적 안정감

 실내에 원목의 컬러감이 있고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이 지속적으로 나면 당연히 심리적 안정감이 찾아오게 됩니다. 5년, 10년이 지나도 색감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을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습니다.

 

벽지페인트 장점 단점 및 셀프작업 방법 순서

 

나무

◼︎ 편백나무 관리방법

 어떻게 편백나무를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향과 색감이 좀더 오랫동안 유지되게 됩니다. 보통 20년 정도 지나도 크게 색감은 변하지 않지만 향이 덜해지는 경향이 있어 다음과 같이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 주기적인 먼지제거

 1개월 ~ 2개월에 한번씩은 편백나무에 쌓여있는 먼지를 마른걸레로 한 번씩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먼지 오염이 오랫동안 이어지면 향이 감소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얼국제거는 중성세제 활용

 부득이하게 오염물이 편백나무에 묻었다면 일반세제 및 세정제보다는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소량씩 수건에 묻혀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일반 세정제를 사용하면 해당 부분만 변색이 찾아올 우려가 있어요.

 

◇ 자주 환기 시켜주기

 편백나무는 습기를 머금거나 배출하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편백나무의 습도조절 기능을 유지하게 해 주고 오히려 편백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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