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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32평 주택 2.2t 장판 시공 후기 비용 및 주의사항 정리

by 운동과 영양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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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장판이 오래되어 새롭게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판 시공을 할 때 많이들 사용하는 두께가 1.8t 또는 2.2t인데 가격적인 차이가 있어 상황에 맞게 잘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외 좀 더 두꺼운 장판으로 3t, 4t 두께도 있긴 하지만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기에 그리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나무무늬-장판
장판

◼︎ 장판 두께 선택

 디자인을 선택하고 그다음 장판의 두께를 골라야 하는데 금액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잘 적용을 해야합니다.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면서 내구성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 2.2t 두께를 가장 많이 선호하고 그 외 저렴하게 장판 시공을 하려면 1.8t 두께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1.8t 두께의 장판이라고 하여 내구성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이후 변형이 일어나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두께가 상대적을 얇다 보니 걸을 때 촉감이 약간 딱딱하고 물건이 떨어지거나 긁힐 때 찍힘, 찢어짐 현상이 좀 더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액적인 여유가 있다면 3t 이상의 장판을 선택할수도 있는데 내구성이 상당히 뛰어나고 걸을 때 감촉이 부드럽고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 그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공되어있는-장판
장판-시공

◼︎ 주택 32평 장판 시공비용

 제가 살고있는 주택의 평수는 32평이고 장판의 두께는 2.2t를 선택했습니다. 브랜드마다 장판자재 비용의 차이가 있지만 어느 정도 평균적으로 가격형성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 1.8t 장판 시공비용: 대략 80만원 ~ 100만 원
  • 2.2t 장판 시공비용: 대략 120만 원 ~ 130만 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께인 2.2t 기준으로 평당 4만 원 내외를 생각하면 대략적인 시공비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브랜드에 따라 같은 두께라도 10만 원 ~ 20만 원 정도 차이가 발생될수 있고 장판을 시공하는 기술자의 인력비용은 품당 20만원 초반(전체 시공비에 포함)으로 잡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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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판 시공 시 주의사항

- 충분하게 바닥 건조 후 장판시공

 특히 보일러 바다배관을 새롭게 깔고 방통작업을 했다면 충분하게 건조를 시킨 후 장판시공을 진행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건조를 시키고 장판 작업을 하게 되면 이후 들뜸 현상이 심하게 발생되고 재시공을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됩니다.

 

- 장판 이음새 및 마감처리 확인

 시공이 끝난 이후에는 본인이 직접 장판의 이음새 및 마감처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문제가 있을 시 A/S 처리가 가능하지만 좀 더 빠르고 확실한 처리를 받기 위해 시공직후 점검을 해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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