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한쪽 귀가 먹먹 해저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가 막힌 듯 먹먹한 증상이 일주일 이상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막염증, 비염, 축농증, 감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귀 먹먹함이 발생될 수가 있고 상황에 맞게 잘 대처를 해야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 귀 먹먹하고 막히는 원인
한쪽 또는 양쪽의 귀가 먹먹하게 막히는 상황이 있습니다.축농증, 중이염, 감기와 같은 질환으로 인해 귀가 막히는 경우가 있고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귀가 막히는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감기 질환
감기에 걸리게되면 목에 가래가 끼고 콧물이 나는 증상 등이 함께 발현이 됩니다. 코, 귀 통로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있고 콧물로 인해 자주 코를 풀게 되면 통로에 압력이 올라가 귀가 막힌 듯 먹먹해지는 현상이 동반됩니다. 보통은 하루 이틀 내에 귀 막힘 증상이 개선이 되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이 되면 압력 상승으로 인해 귀속에 염증이 발생되었을 수 있습니다.
감기증세가 호전되면 귀 먹먹함도 가시는 경향이 있지만 귀 염증이 함께 생긴경우 이비인후과 병원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회복기간이 길어질 수가 있고 그대로 방치가 되면 중이염으로 발전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 급성 중이염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귀 내부의 상처등이 덧나는등의 원인으로 인해 급성 중이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귀가 먹먹해지는 것은 물론 귀속이 무언가로 꽉 차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귀속 염증 수치가 높아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병원검진을 통해 치료를 빠르게 받아야 합니다.
- 외부적인 충격, 압력
스포츠활동 또는 다른 신체활동을 하다가 귀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거나 압력이 발생될때 한쪽 귀 먹먹함이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귀 내부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 먹먹함이 1일 ~ 2일 내로 사라지곤 하지만 고막파열 등이 생긴 상황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기가 어렵고 통증이 함께 동반될 수 있습니다.
- 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귀 내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때때로 쉽게 배출이 안되어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샤워를 하다가 강한 물줄기를 귀에 직접 맞거나 또는 수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귀에 물이 들어가는 상황이 많습니다. 2일 이상 귓속의 물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있게 되면 급성 중이염으로 발전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귀지로 인한 막힘
세안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귀 세척을 잘해주지 않으면 귀지가 쉽게 발생이 됩니다. 덩어리 져있는 귀속 귀지가 고막 근처까지 들어가 버리면 곧바로 귀 먹먹함이 발생되고 제거를 하기 전까지 해당 증상이 개선되기는 어렵습니다. 깊숙한 곳을 청소하는 것은 고막 파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석션 장비를 통해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돌발성난청
별다른 이유 없이 돌발성난청이 발생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으며 한쪽 또는 양쪽의 귀가 먹먹해질 수 있고 이내 사라지기도 합니다. 한번 돌발성난청이 생기면 이후 재발을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될 수 있고 병원 검진을 통해 의사 상담이 이행되어야 합니다.
◼︎ 귀 먹먹할 때 해결방법
어떤 원인으로 인해 귀가 먹먹해졌는지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귀 먹먹함을 개선시키고 악화를 막는 방법이 있지만 2일 정도 기간이 지나도 증상 개선이 안된고 있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강하게 코 풀지 않기
귀 압력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심하게 코를 푸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무심코 습관적으로 코를 자주 풀게되면 귀 통로의 압력이 상승되어 먹먹함이 쉽게 사리지지 않습니다.불편하더라도 코를 부득이하게 풀때는 최대한 힘을빼고 약하게 불듯 푸는것이 좋습니다.
- 일부러 귀를 뚫으려 노력하지 않기
귀 먹먹함을 빨리 해소시키기 위해 하품을 억지로 하거나, 귀를 두드리거나, 압력을 가한다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않도록 해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귀에 자극을 주는 행위는 오히려 고막에 무리를 주고 나아가 염증을 악화시켜 중이염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혈액순환 좋게 만들어 주기
체내 혈류량을 늘려주면 귀 주변 근육이 이완되면서 자연스럽게 귀 먹먹함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뜨거운 물로 샤워를 자주 해주기, 전신 스트레칭을 하루에 1회 ~ 2회 정도 해주기, 반신욕 등이 있습니다.
- 가벼운 운동 하기
귀 먹먹함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면 탁 트인 야외에 나가 걷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은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근육운동을 활성화시켜 귀에 걸려있는 압을 풀어주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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