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없던 기침, 가래, 체중감소, 체력감소 등의 증상이 발생되었을 경우 결핵 검사와 관련이 있는 AFB stain 수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객담을 3회 정도 채취하여 배양후 정밀하게 분석하여 문제를 파악하게 됩니다. 산성균과 알칼리성균을 색깔로(파란색, 빨간색)으로 구분을 하여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 AFB stain 검사 목적 알아보기
해당 검사를 통하여 주로 결핵의 감염을 파악하게 되는데 보통 체감적으로 신체적인 이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난 분들이 AFB stain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결핵이라는 질병을 일으키는 Mycobacterium이라는 세균을 색깔로 파악하게 되는데 알코올 성분과 닿게 되면 지질성분의 세포벽이 벗겨지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산성균의 경우에 세포벽 지질의 함유가 높고 탈색이 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염색물질 고유의 색인 빨간색이 그대로 남아 세균이 산성균임을 알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알칼리균은 탈색이 이루어지면서 파란색의 변화가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것입니다.
초기에 빠르게 결핵균의 감염을 확인하여 적적한 조치가 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AFB stain 검사로 미비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가 함께 진행되기도 합니다.'박테리아 culture'라는 검사를 통해 수치를 함께 참고하여 좀 더 정확한 진단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FB stain 검사방법
폐결핵에 의한 질환과 관련하여 AFB staim 검사를 진행할 때는 객담을 채취하게 됩니다. 3번을 나누어 아침에 채취를 하게 되는데 첫번째 객담은 4주 이상 배양을 하여 수치를 확인하게 되고 검출률을 높이기 위해 2번째, 3번째 까지 객담을 채취하게 됩니다.
첫번째 객담은 아침에 채취를 하게되는데 용기에 담아 배양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결핵균 특성상 증식이 느려 최소 4주에서 길면 8주까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배양후 현미경을 통해 확인을 하는데 빨간색이 나오면 양성, 파란색으로 변색이 되면 음성으로 판명이 납니다.
환자, 고령자 등의 이유로인해 객담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기관지에 내시경을 투입해 객담을 채취하게 됩니다. 감염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소변, 척수액 등을 함께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 결핵 증상
면역력이 저하되고나 당뇨합볍증 또는 신장질환, 결핵 환자와 밀접접촉 등으로 인해여 갤핵이 발생될 수가 있는데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평소보다 기침의 횟수가 늘어나게 되고 가래등이 자주 껴서 일상생황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 염증수치가 올라가게 되어 자주 열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가래, 객담에 의해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함께 동반됩니다.
-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반대로 늘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 심한 근육통을 앓기도 하고 식은땀이 흐르는 증상도 발생됩니다.
가장 직관적으로 결핵의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기침인데 약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아도 줄어들지가 않고 2주 이상 지속이 된다면 병원에 다시 내방하여 관련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감기로 착각을 하여 결혁증세를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신체변화를 잘 주시하고 검사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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