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망가지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 너무 어려운 장기인 신장은 우리 몸의 독소 및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체내 전해질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이후 치료가 어려워지는 상황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 있는 분들도 분명 있게 때문에 먹는 음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장 하는일
우리 몸의 척추를 기준으로 하여 양쪽에 위치하고 있는 신장으로 다른 말로 '콩팥'이라고도 부릅니다. 크기는 성인 주먹 만하고 우리 몸에 생성되는 노폐물을 정화해 주고 배출하는데 그 주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여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물을 잘 여과하여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장은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양을 적절하게 유지될 수 있게 뜸한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피로감, 손발 저림, 혈액순환 장애와 같은 현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 고혈압과 신장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신장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대체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 신장 관리방법
<소금 섭취량 조절>
한국인 식단은 대체적으로 짜고, 맵고 자극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위에도 무리를 주지만 그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신장의 결석을 유발할 수가 있고 여과하는 기능을 하락시킨다는 것입니다.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먹게 되면 대부분 신장을 통해 노폐물이 걸러지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부가가 많이 걸리게 됩니다.
나트륨 하루권장량인 4000mg 수준을 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좋으며 신장질환을 이미 앓고있거나 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은 300mg이 넘지 않게끔 저염 식단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량 조절>
건강한 사람은 단백질 하루 섭취량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신장의 건강이 나빠져 있는 분들은 동물성 단백의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미노산 분해과정 속에서 신장이 일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70kg 남성 단백질 하루 권장량은 60g이며 이 수치를 크게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물 조절하기>
평소 수분 섭취량이 현저하게 적거나, 너무 많게 되면 양쪽 다 신장 건강을 해치고 있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섭취하는 물의 양이 너무 적을 때는 체내 독소,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는 신장기능이 하락하기 때문에 좋지 않고 반대로 물 섭취량이 너무 많게 되면 불필요한 여과 기능을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신장이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마다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제각기입니다. 어떤 매체에서는 하루 물 2리터를 꼭 마셔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개개인의 체질 차이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몸에 직접 적용을 해보고 실천을 통해 먹는 물의 양을 알아나가야 합니다. 하루 마시는 물의 양을 체크하고 언제가 가장 컨디션이 좋게 유지가 되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 신장에 좋은 음식
<마늘>
신장에 쌓여있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알리신'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산성체질을 중화하여 알칼리체질로 개선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는 것이 바로 마늘입니다. 또한 염증 수치는 낮출수 있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하게 신장을 유지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합니다.
<베리류>
블루베리, 딸기, 아사이베리 등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장기의 기능을 좋게 만들어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떨어져 있는 신장기능을 회복하고 정삭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뜸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체내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 3를 충분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쳐있는 신장의 주요 역할인 여과기능을 증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영양제 형태로 섭취해도 좋고 추가로 식품의 형태로 먹는 것도 권장됩니다. 오메가 3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고등어, 참치, 정어리, 그 외 생선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계란>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균형 있게 잡혀있는 계란은 떨어져 있는 시장기능을 회복하는데 좋은 식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노른자에는 특히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신장세포를 강화하고 외부에 의한 스트레스 내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
단백질을 분해하고 합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기 때문에 신장이 하는 일을 줄여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신체 장기를 대체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흡수되는 지방, 단백질의 분해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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