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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지정헌혈 방법 및 과정을 알아봅니다

by 운동과 영양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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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치 않게 큰 사고를 당하거나 그 외 혈액암 같은 질병에 걸리게 되면 피의 수급이 절실할 수가 있습니다. 직장 내로 보건소가 찾아오기 전까지 일반적으로 헌혈을 접할 기회는 많지가 않습니다. 헌혈하는 것을 가볍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환자입장에서는 한팩의 혈액에 생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지정헌혈' 이란 것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을 직접 지정을 하여 수습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가족이나 지인, 친인척 분들이 요청 접수를 하게 되면 나에게 통보가 오게 되고 헌혈을 하게 되고 채혈된 팩은 그대로 수혈받는 대상에게 전달이 되는 체계입니다.

 

 

 

 

◼︎ 지정헌혈 방법 및 과정

헌혈-팩
헌혈-팩

 다양한 문제로 수혈을 받아야 하는 환자가 병원 측에 수혈자 등록번호를 접수하여 헌혈자에게 문자 통보가 갈 수 있게끔 합니다. 문자 내용에는 병원 이름, 수급이 필요한 혈액, 혈액형 등이 적혀있고 가까운 헌혈의 집에 방문을 하여 채혈을 받습니다. 빨간색을 보이는 '전혈'의 경우는 보관일이 최대 30일로 상대적인 여유가 있는 편이고 환자에게 수혈까지 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텀을 예상해 주어야 합니다.

 

 노란색을 보이는 '혈소판'은 보관일이 6일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수혈되는 일정을 잘 따져봐서 채혈을 해야 합니다. 특히 혈소판을 필요로 하는 백혈병, 그 밖의 암 환자에게 사용을 할 때는 보관기관까지 필히 따져봐야 합니다.

 

 

 

◼︎ 혈소판 부족 원인은?

 앞서 기술했듯 노란색을 보이는 혈소판은 채혈을 한 후 6일 정도의 보관기간밖에 되질 않습니다. 헌혈을 한 후 바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혈액원에서 성분 검사를 하고 사용될 병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과정이 3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결국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은 3일이라고 봐야 합니다.

 

 

 

파란색-병원마크
헌혈

 

◼︎ 혈액의 교환 여부

 만약 혈액이 급하게 필요한 환자가 B형이고 주변의 채혈을 해주실 분들 혈액형이 모두 맞지 않는다면 혈액의 교환이 가능할지 궁금해하십니다. 혈액의 관리는 매우 엄격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은 해당 혈액형만 사용할 수 있게끔 합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은 이와 다르게 재고에 있는 다른 혈액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만약 병원을 통해 다른 혈액형으로 교환이 어렵다면 지정헌혈 어플을 통해 개인 간 교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사가 되었다고 해서 바로 수혈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헌혈 문진 과정을 통해 중단 및 거절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 헌혈증 알아보기

 헌혈을 하게 되면 받게 되는 헌혈증을 수혈받을 수 있는 증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헌혈증을 가지고 혈액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수혈 치료를 받을 시 어느 정도의 할인 적용이 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정헌혈이든 일반 헌혈이든 나의 혈액을 급하고 절박하게 필요로 하는 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통계를 보면 A형의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AB형, B 형은 혈액 공급자가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O형은 필요로 하는 분과 채혈자도 모두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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