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m1 블로그 글쓰기작업에 최상인 이유

 맥북에어 M1을 구입해서 블로그 작업한지 벌써 1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휴대성, 조작성, 기능성, 편리성 등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 월등히 좋다는 평이 많아 직접 사용을 해봤는데 나름의 장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블로그 작업을 하루 1시간 이상 하시는 분들은 맥북의 사용을 고려해 봐도 좋다는 것을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 블로그 작업에는 왜 맥북에게 적합할까?

맥북에어

 맥북을 사용하기 전에는 LG노트북을 사용했습니다. 그다지 좋은 사양은 아니었지만 블로그 운영에 활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오래 운영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기적으로 블태기가 찾아오곤 합니다. 모든 게 귀찮아지고 의욕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노트북을 열고 전원을 켜고 블로그 세팅을 하는 과정조차 너무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작업을 시작하는 세팅 과정을 최소화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하고 능률을 높이는 것인지 맥북을 사용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사항을 아래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반 노트북 VS 맥북 의 블로그 작업 결정적인 차이>

일반 노트북

그전까지 노트북은 블로그 작업을 하려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1. 화면을 열고 전원을 켠다.
2. 부팅될때까지 기다린다.
3. 웹 브라우져를 열고 블로그 작업에 필요한 사이트를 연다.(블로그 메인 주소, 사진 용량 줄이기 사이트, 인스타, 무료 사진 사이트, 구글 애널리틱스, 서치 콘솔 등등등..)
4. 블로그 작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사진편집프로그램, 메모장 등)

위 과정을 세팅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빨라도 10분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지만 매일매일 같은 과정을 한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블태기가 찾아와 책상에 앉는 게 힘들어질 때는 포기하고 싶은 맘을 들게다 홉니다.

 

 

맥북에어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태블릿 형태로 항상 전원을 켜놓고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전원 관리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도 소모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 맥북의 화면을 연다
• 미리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바로 블로그 작업을 시작한다.

 불필요한 세팅 과정이 모두 생략이 되기 때문에 작업의 능률이 상당히 올라가고 무엇보다 글감이 떠올랐을 때 지체 없이 블로그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화면만 열면 바로 딜레이 없이 작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글을 쓰는 능력도 몰라보게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맥북에어는 전원을 끄지 않고 화면만 닫으면 처음 세팅 그대로 슬립모드로 들어가게 되고 저전력 모드 및 메로리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맥북에어가 글쓰기에 적합한 이유

키보드-트랙패드

• 맥북에어m1는 크기가 상당히 콤팩트하면서 배터리 성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완충 후 카페 같은 장소에서 배터리 사용으로 최대 8시간은 작업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13.3인치 크기이지만 배터리의 효율은 동급 모델 최상인 것 같습니다.
• 키보드의 키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정확도가 높습니다.또한 키배열과 간격이 타이핑을 하기에 아주 적합하게 되어있어 장시간 글을 써도 손가락 피로도가 그전보다 적음을 느꼈습니다.
• 블로그를 오래하다보면 눈의 피로가 쉽게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질, 조도가 떨어지면 더 쉽게 이런 현상이 발생되곤 하는데 맥북에어 m1은 다른 모델보다 확실히 화면이 선명함을 경험할 수가 있어고 그만큼 눈의 피로감이 덜합니다.

 

• 글쓰기 작업을 어느장소에서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간절하게 느꼈습니다. 맥북은 마우스, 전원 케이블(배터리 성능이 좋아서)을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휴대성이 너무도 월등했습니다. 매직 트랙패드의 감도와 성능은 일반 마우스보다 떨어지지 않고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어 블로그 작업을 더욱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 주었습니다.
• 만약 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맥북과의 연동성이 좋아 사진 작업을 할 때 수월한 측면이 있습니다. 핸드폰에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공유가 되기 때문에 편집 과정이 간소화되어 큰 시간 절약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 가끔씩 음성인식을 통해 글쓰기를 대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맥북 마이크의 감도는 이미 인정을 받는 고성능이기 때문에 인식률이 좋습니다. 받아쓰기를 똑똑하게 해 줘 간단한 메모를 할 때 또는 글쓰기 초안을 작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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