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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원숭이 두창(monkeypox) 증상 및 전염경로

by 운동과 영양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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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에서와 같이 원숭이를 연구하려던 목적으로 그들의 거주지에서 최초로 발견이 된 바이러스성 감열 질환인 원숭이 두창은 우리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다. 지금까지 크게 국내에서 바이러스 질환으로 문제가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인데 외국에서는 인간 감염 사례가 1970년도 콩고에서 최초로 나타났다고 한다. 주로 아프리카, 콩고 같은 국가에서 유행하곤 했는데 국내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 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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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지역에서 발견이 되고 그곳에 많지 않은 숫자로 감염이 이루어지다가 최근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속출되고 아시아권까지 안전하지 못하다는 이갸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의 변종 또는 감염 매계체의 변화로써 이렇게 서로 다른 대륙까지 전파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분석도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다.

 

 

◼︎ 원숭이 두창 증상 알아보기

두통을-호소하는-할머니목이-간지러워-긁는-여성
두통-발진

- 독감 또는 심한 감기와 비슷한 초기 증세로 발열과 두통을 꼽을 수가 있다. 온몸에 발열이 일어나고 쉽게 열이 가시질 않고 지속되며 심하면 두통 증세까지 호소하게 된다. 그로 인해 면역력이 빠르게 떨어져 근육통 같은 통증이 관절과 온몸에 퍼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피부에는 발진이 일어나 간지러움 증상으로 느끼게 되고 시간에 지남에 따라 피부막에 수포가 일어나고 이것이 터지거나 하면 딱지가 앉기도 한다. 수포, 발진이 일어나는 부위는 특정할 수가 없고 전신 또는 얼굴에도 포함이 된다. 시간이 지나고 열이 내리면서 딱지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발진도 줄어들게 된다.

 

- 피부 발진과 수포의 과정을 살펴보면 발진 후 수포가 생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름이 찬다. 이후에 이것이 터지거나 아물어 딱지나 피딱지나 생기는 것이다. 발진으휴 최대 4주간 증세가 발현되고 이 시기에는 전염력 또한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 전파경로

귀여운-검은색털-아기원숭이
원숭이

 나이지리아에 방문을 하여 감염이 되었던 첫 번째 사람은 영국 사람으로 아직까지는 뚜렷한 원숭이 두창 감염이유를 찾지는 못했고 현재까지 조사중에 있다.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발표한 감염예상 경로는 오염된옷 침구류, 기침을통한 비말, 체액 등을 말하고 있고 그외 감염된 동물의 혈액, 체액 등에 접촉을 하거나 감염동물에게 물리는것을 원인으로 보고있고 이것은 대부분이 밀접접촉에 의해서 감염이 될수있는 발표이다.

 

 원숭이두창 잠복기는 대략 5 ~ 18일이고 최대 21일까지로 보고 있다. 잠복기가 비교적 길고 이때는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 그 이후에 발열, 발진,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치사율은 어떠한 변종에 감염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1 ~10% 내외라고 전해진다.

 

 

 

 

◼︎ 원숭이 두창 전염력

나무위에-올라가있는-아기원숭이
나무-원숭이

 일반적인 여타의 바이러스보다는 뚜렷이 전염력이나 전파력이 높다고는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전까지 특정 지역에만 보이던 바이러스 증세가 최근 다른 대륙까지 전파가 되었다는 것은 예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사안이 되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전파력을 떠나 이전과 상반되는 이동경로 양상을 보이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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