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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후추 발암물질 관계 효능 모두 알아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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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잡내를 줄여주고 식욕을 올려주는 대표적인 향신료로 후추를 꼽을 수가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현재는 흔히 구할 수 있는 향신료였지만 과거에는 금보다 비싼 가치가 있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있다.

 

 

 

❖ 후추 와 발암물질 관계

가루내지-않은-통후추
통후추

향신료 역할을 하는 후추를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게 되고 타는 현상이 발생하면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아크릴 아마이드라고 불리는 물질이 발생될 수가 있다. 이 성분은 고온으로 조리되는 감자튀김, 커피콩 등의 음식에서 검출이 된다고 한다. 신경계에 유해한 작용을 하는 아크릴 아마이드 성분은 임상실험이 아직까지 진행되는 게 쉽지 않을 정도로 유독한 독성 물질로 분류가 되어있다.

 

 

 

 

❖ 후추에 포함된 아크릴 아마이드 함유량 (1g당)

각양-각색의-향신료들
향신료

 열을 가하지 않은 후추의 아크릴 아마이드 양은 대략 490ng/g 정도이며 여기에 열을 가하여 조리를 하게된다면 5400ng/g으로 10배 가까이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열을 더 가하는 튀기는 과정이 포함된다면 6100ng/g으로 더욱 올라간다. 그 외 물에 데치거나 끓이게 되면 대략적으로 1100ng/g 굽게 된다면 12000ng/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게 된다.

 

 

 

 

❖ 후추의 효능

작은-절구통안의-향신료들
후추

- 과거부터 장수의 향신료로 알려졌던 후추는 "피페리닌" 이라는 맵고 감칠맛 나는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피페 리닌 성분이 인체에 들어가게 된다면 소화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소화액의 생성을 도와주게 만들어준다. 이과정을 통에 섭취되는 음식물의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끔 해준다고 한다.

 

- 또한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까지 있기 때문에 평소 비염증세를 앓고 있다면 후추를 곁들여 먹는 게 도움이 될 수가 있다. 비염의 증상을 줄여줄 뿐 아니라 포함되어있는 항상 화 물질로 인해 항암효과도 보이게 된다.

 

- 약간은 향이 자극적인 후추를 섭취하게 되면 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얻을수가 있다고 한다. 특히 수험생들이 후주를 곁들여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부가적인 효능을 누릴 수가 있다.

 

- 소화장기를 튼튼하게 만들어줘서 소화력을 올려줌과 동시에 복부의 팽감만을 대폭 줄여줄 수가 있다. 그 이유는 배안에 차오르는 가스의 양을 후추가 흡수를 해주기 때문인데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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