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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전기

정류기반 배터리 수명 관리 및 폭발사고 예방.

by 운동과 영양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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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기반 배터리 관리

 수변전실에 설치되어있는 정류기반 배터리는 정전 시 각 차단기 조작반의 전원 및 비상조명 점등에 사용이 된다. 평상시 주기적인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체크하지 않는다면 비상시 꼭 필요한 전원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배터리 수명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보통 수명은 4년~5년 정도를 기본으로 보고 있으며 주변 환경과 배터리 브랜드에 따라서 오차가 발생할 수가 있다. 온도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10년까지도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는 만큼 그 사용범위가 크다고 볼 수가 있다.

 

 

 

 

❖ 배터리 전압 체크

정류기반-배터리

 정류기반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수는 모두 9개로 한 개당 전압이 13.2v정도가 나와야 하고 모두 합친 값이 118v정도가 된다. 배터리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전압이 떨어지게 되면 교체를 고려해봐야 한다.

 

 

 

 

❖ 정류기반 배터리 폭발사고

정류기반-배터리-열화상측정
배터리-열화상측정

- 관리하는 건물 옥외 변전실 정기류 기반 배터리 열화상 체크를 하는 도중 온도가 90도 이상으로 올라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보통 40도 내외를 유지해야 정상인데 배터리 큐비클 내부에서 계란 썩는 냄새까지 나고 있었다. 이럴 때는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 폭발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감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폭발을 하지 않고 조용히 수명을 다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폭발을 일으켜 화재를 유발하고 다량의 연기를 발생시켜 전기실 내부를 오염시키기도 한다. 이럴 때는 배터리 전원 공급을 차단시키고 배터리 교체를 즉시 하는 것이 좋다.

 

 

 

 

❖ 배터리 전원 차단

정류기반-차단기
정류기반-차단기

- 배터리 수명이다해 폭발할 우려가 발생되어 전원을 차단해 놓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이러 때는 배터리라고 쓰인 차단기를 내려 출력을 막아줘야 더 이상의 위험 발생 상황을 방지시킬 수가 있다. 그리고 AC IN PUT 차단기는 내리지 않고 올려둔 상태로 두어야 상시 조작 전원이 들어오게 된다. 배터리 교체를 완료한 후에 차단기를 올려 정상상태로 유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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