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치 흰머리가 주는 인상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머리카락의 색이 점점 하얗게 변해가는데 개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생활습관에 따라 차이를 보이게 된다. 보통은 40대에 들어서면서 새치 혹은 흰머리의 양이 급격히 늘게 되는데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중 하나로 발현되기도 한다.
어떤 이유에서 30대부터 빠르게 흰머리 현상이 시작되는 경우를 보면 본 나이에 비해 훨씬 많게 보는 경우가 생긴다. 이것으로 인해 본인의 자신감이 하락하는 경우가 생기고 더 나아가 사람들 만나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생긴다고 한다. 일찍 찾아온 새치와 흰머리 때문에 매번 염색을 한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찾아온 경우는 피할 수가 없겠지만 그 외 환경적인 요소로 발생이 되었다면 노력으로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다.
◈ 새치와 흰머리 원인
1. 유전적인 이유
모근 쪽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 효소의 활성도가 조기에 떨어지는 경우는 유전적인 요인이 클 수가 있는데 많은 경우 이런 이유가 포함된다.
2. 담배 흡연
흡연으로 인한 유해한 여러 가지 성분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고 이것은 모근과 머리카락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게 된다. 탈모는 물론 멜라닌 세포의 감소에 가속화를 시키는 것이 담배 흡연인 것이다.
3. 스트레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두피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 된다.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을 초래해 나아가 모근을 약하게 만들고 새치와 흰머리 현상의 가속화를 불러온다. 정상적인 머리카락 재생성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멜라닌 세포가 부족한 상태로 자라는 빈도가 늘게 되는 것이다.
4. 음주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음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낮추고 대사율 또한 좋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전체적으로 신체의 혈행이 좋아야 두피의 건강도 따라오게 되는 것인데 음주는 이런 것을 막는 걸림돌이 되어버린다.
5. 성인병
건강을 해치는 성인병 그중에서도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은 새치 또는 흰머리의 주범이 된다. 신체 나이를 높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런 요소인데 병약한 몸은 흰머리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 새치 흰머리 예방법
1. 호르몬 수치를 안정화시킨다.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견딜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인다. 일상생활 속 꾸준한 운동만이 그 정답이 될 수가 있다. 하루 30분 일주일 3회 이상 약간의 숨이 차는 정도의 유산소성 운동과 근육 운동을 병행한다면 호르몬 수치 안정화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2.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한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 우리 몸은 어느 하나의 영양소만 빠지게 돼도 신체에 이상 반응이 오기 마련이고 머리카락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흰머리의 예방을 위해서는 고른 영양소의 섭취가 뒷받임 돼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머리카락 구성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3. 인스턴트 음식을 줄인다.
인공색소 및 감미료는 머리카락의 멜라닌 성분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발현된다고 한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에 많이 포함된 설탕 성분은 비타민E의 흡수를 방해하여 머리카락 성장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4. 양파즙을 활용하자.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양파즙을 두피에 뿌려주면 새치 및 흰머리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파즙을 두피 부분에 발라주고 30분~1시간 정도 지나 머리를 감아주면 된다.
5. 당근 주스를 마셔보자.
흰머리가 나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당근주스를 활용하면 좋다. 하루 1잔 꾸준하게 주스를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실행에 옮겨 보는 것도 좋다.
6. 금연 금주를 실행하자.
가장 큰 백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흡연과 음주를 줄이는 것이 궁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수단이 될 수가 있다. 신체의 혈행을 망가트리고 전체적인 면역력도 좋지 못하게 만드는 요소이기 때문에 당장 실행에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배추 효능 과 영양 정보 자세히 알아보기. (0) | 2021.04.15 |
---|---|
여유증 증상 과 원인. (0) | 2021.04.14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증세 대처방법. (0) | 2021.04.08 |
단백질 보충제 통풍 과 신장에 좋지 않을까? (0) | 2021.04.07 |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청경채 효능 과 영양정보. (0) | 2021.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