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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자차 효능 7가지.

by 운동과 영양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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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면서 신맛을 내는 유자는 제철이 11월이고 워낙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서 감기 예방에 특효를 보인다. 예로부터 유자차를 동짓날 마시며 유자를 섞은 탕에 들어가면 일 년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유자는 주로 청으로 만들어 많이 마시는데 시큼한 맛과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 몸을 녹이기 그만이다. 최근에는 티백으로 나온 제품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어 비교적 쉽게 음용이 가능한데 우리 몸에 어떤 효능을 보이는지 알아보자.

 

 

 

 

 

 

 

▣ 유자의 효능

 

피로 회복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항상 화작용에 탁월하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줘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성분이 소화액을 분비를 원활하게 만들어줘 속을 편안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강장효과가 좋다.

 

 

 

 

칼슘의 공급

일반적인 과일보다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은 유자를 섭취하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년기의 어르신이 꾸준히 유자를 즐기면 튼튼한 뼈를 유지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친다.

 

 

 

 

숙취해소

과음을 한 다음날 유자차를 시원하게 즐기면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 유자가 수분의 흡수를 도와주고 비탄민 C 성분이 직접적인 숙취를 제거해 주는 것이다. 물 대신 유자물을 마셔도 숙취해소에 특히 도움이 된다.

 

 

 

혈관건강

혈관의 기능을 좋게 만들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이 유자에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유자를 즐기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특히 따뜻하게 유자차로 즐기게 되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좋다.

 

 

 

 

감기 예방

감기에 특효를 보이는 유자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차로 즐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풍부한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어 면역력을 높여주게 된다. 커피 대신 유자차를 즐기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도 만들어준다.

 

 

 

 

치매예방

뇌혈관의 기능을 좋게 만들어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헤스 페레 딘이라는 성분이 유자차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치매 또는 중풍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몸의 염증 수치 개선

풍부한 비타민 성분과 산화방지 물질이 풍부한 유자를 섭취하면 몸의 염증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인다. 평소 몸이 결리거나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분들이 유자차를 따뜻하게 즐기면 호전 효과를 볼 수가 있다.

 

 

 

 

 

 

 

◈ 유자차에 대한 고찰

겨울만되면 감기를 달고 살았던 기억이 있다. 2년 전부터 사무실에 출근을 하면 커피의 양을 줄이고 대신 유자를 차로 즐기는 것을 습과화했다.쌀쌀한 아침에 몸의 기온을 올리는데 상당한 도움을주고 특히 면역력이 증진되서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상당히 줄었다.(거의 안걸리는것다.)평소 겨울만되면 잔병이 생기고 감기를 달고 생활하시는 분들이면 유자청을 차로 즐기는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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