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발전기의 관리 및 공급범위.

*비상발전기란?

-건물에는 항상 한전측에서 제공되는 전기가 공급되고있는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정전이 발생되는 경우가 생긴다.건물자체의 전기설비 문제로인해 전원이 차단될수가있고 한전측의 문제로 전원공급이 끊길수가있다.이런 정전 상황이 발생되면 건물에 설치되어있는 비상발전기가 가동이되어 비상전원이 공급되는것이다.

 

-건물의 사이즈나 설치된 설비들의 용량에따라 비상발전기의 용량이 결정되는데 적게는 100kw에서 크게는 600kw이상으로 다양하다.

 

 

 

 

 

 

 

 

*비상발전기의 관리

-시설관리업무에 비상발전기의 유지관리도 포함이되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운전을 함으로써 발전기의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고장여부를 판단한다.시운전후에는 일지를 기록관리해 발생될수있는 문제를 최소화한다.비상 발전기의 기본적인 관리는 이렇다.

 

1.배터리 전압체크 =>비상발전기의 시동전원으로 사용되는 배터리 전압을 체크해야한다.일정수준의 전압이 나오지않으면 비상시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않을수가 있음으로 꼼꼼하게 점검한다.보통 배터리수명은 4년정도로 보고있고 그이상의 기간이되면 교체가 권장된다.

 

2.엔진오일체크 =>오일의양이 적정한지를 체크하고 오염도도 점검을해야한다.

 

3.히팅코일체크 =>날씨가 추워질때 발전기의 시동을 원활하게 해주기위해서 히팅코일이 존재하는데 만약 코일이 제대로 작동되고있지 않으면 겨울철에 시동이 걸리지않게된다.(히팅코일은 항상 작동되고 있어야한다)

 

4.냉각수 체크 =>자동차와같이 주기적으로 냉각수교체가 필요한데 적적양이 채워져있는지 오염이되지 않았는지 체크를 해야한다.

 

5.연료량 체크 =>발전기 연료로 사용되는 경유의 양을 체크해준다.최소한 200리터 이상의 연료를 항시 비축해 두는것이 좋다.

 

 

 

 

 

 

 

 

*비상전원의 공급범위

-정전이 발생되어 비상전원이 공급되기 시작하면 건물에 필수적인 요소만 가동이 되게되는데 보통 공급이되는 부분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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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엘레베이터 =>건물의 모든 엘레베이터가 가동 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비상엘레베터가 최소로 운영되게된다.

 

2.전등 =>공용부분의 비상전등이 최소로 점등되게된다.

 

3.소방설비 =>스프링클러 설비, 유도등, 감지기등의 소방설비도 비상전원이 공급된다.

 

4.전열(콘센트) =>최소로 필요한 전열설비의 전원공급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