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영어) 응시자격 시험과목 및 공부방법

 K-POP 시장이 엄청나게 발전하게 되면서 외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게 관광통역사 자격증이 주목을 받고 있고 특히 영어 분야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국가공인자격증으로써 취득 후 통역사로서 역량을 충분하게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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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통역안내사(영어) 란?

 국내로 찾아오는 외국이들을 대상으로 입국부터 출국의 과정까지 관광과 관련되어 언어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는 게 관광통역안내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를 알려 관광산업을 진흥하는 역할도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역분야 중에서 국내 유일하게 국가공인자격증 으로써 인정이 되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최근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국인

◼︎ 관광통역안내사(영어) 응시자격

 별도의 연령, 학력, 경력, 성별 등의 제한조건이 없고 '관광진흥법'제 38조제9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단, 외국어 어학시험 성적이 하나이상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고 기준점수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 토플 PBT 584점 이상 / 트플 IBT 81점 이상 / 토익 760점 이상 / 텝스 372점 이상 / 지텔프 레벨 2 74점 이상 / 플렉스 776점 이상 / 아이엘츠 5점 이상

 

◼︎ 시험과목

 <1차 시험>

- 시험과목: 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광광학개론(25문항)

- 시험시간: 100분(09:30 ~ 11:10)

- 시험방법: 객관식 4지택1형

 

<2차시험>

- 시험과목: 국가관 사명감 등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예의 품행 및 성실성,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 시험시간: 1인당 10~15분 내외

- 시험방법: 면접진행

 

<합격기준>

 1차 시험의 경우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이 나와야 하며 각과목은 40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평균 점수가 60이 넘더라도 한 과목이 40점 이하가 나오면 과락으로 탈락이 됩니다. 2차 시험은 총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입니다.

 

공부

◼︎ 관광통역안내사(영어) 공부방법

<1차 필기>

 그리 쉬운 자격증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 있게 공부기간을 3개월 정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국사 과목은 난이도가 높고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꼼꼼하게 많이 문제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사 과목이 차지하는 점수비율이 가장 높아 공부시간 할애를 넉넉하게 잡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 외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도 암기를 해야 하는 내용이 적지 않아 자주 문제를 접해야 합니다. 1차 필기시험은 아직까지 과년도 문제에서 출제가 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여러 번 기출문제를 접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면접>

 한국어와 외국어로 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질문 몇 가지를 1분 안에 답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시 수험자의 태도, 표정, 말투 등도 함께 보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하게 해줘야 합니다. 혼자 면접 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그룹스터티를 통해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어, 역사와 같은 전문지식이 강조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외국에 알리는 중요한 인력인 만큼 태도 점수가 좀 더 높게 들어간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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