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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부벨트 점검주기 이상증상 및 교체비용 정리

by 운동과 영양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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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에 전력을 생산하게 하고 냉각을 시켜 주는 동력 전달의 역할을 하게 되면 외부벨트는 재질이 고무로 되어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이 및 크랙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작동이 되지 않을 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점검주기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외부벨트(겉벨트) 역할

갈색으로-변한-자동차-겉벨트
외부벨트

 자동차의 본닛을 열고 엔진 옆을 살펴보면 고무재질의 벨트를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외부벨트입니다. 엔진과 함께 돌아가 워터펌프, 발전기를 작동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게 되면 엔진의 냉각이 어려워짐과 동시에 자동차에 필요한 전기가 생산되지 않게 되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 외부벨트 노후화로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될수가 있는데 교환시기를 오랫동안 놓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행 중 끊어짐 사고가 발생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엔지부품의 파손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 이상증상

자동차-엔진옆에-설치된-벨트
벨트

 외부벨트의 노후화가 시작이 되면 고무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갈라짐 현상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검은색이던 벨트의 생상이 마찰과 열로 인해 갈색으로 변하게 되고 더 심화가 되면 크랙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벨트 특성상 끊어지지 않는다면 특별한 이상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점검이 더욱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외부벨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가장크게 소리의 변화를 꼽아볼 수가 있습니다. 엔진룸에서 잡소리가 나는 것이 인지가 되면 차량의 본닛을 열로 외부벨트(겉벨트)의 소음을 유심히 들어보는 것입니다. 쇳소리,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 다양하게 들리기도 하는데 이전에 들리지 않던 소음이 벨트에서 발생이 된다면 교체를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 외부벨트 교환주기

엔진룸-옆에-설치되어-있는-벨트
겉벨트

 차종 또는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외부벨트의 수명은 크게 달라질 수가 있지만 보통 6만 km 내외를 점검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벨트의 변색과 크랙이 생길 확률이 아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외부벨트 특성성 육안점검이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고 만약 소음, 갈라짐 현상이 심하다면 즉시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차량 안전사고를 막는 방법이 됩니다.

 

 

◼︎ 외부벨트(겉벨트) 교체비용

 최근에는 벨트를 따로 구입하고 공임을 받아 비용을 절감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공임비의 경우만 생각해 봤을 때는 소타나 중형급은 대략 12만 원 ~ 13만 원 정도를 생각해야 하고 SUV차량의 경우는 대략 14 ~15만 원 정도의 공임비를 예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소나타급(중형) 부품 + 공임비는 28 ~ 30만 원 내외의 가격을 예상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정비소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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