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사설 구급차 이용요금 알아보기 (특수 일반)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위급한 상황이 본인 혹은 가족에게 생겨 구급차를 이용하는 때가 올 수 있습니다. 건강과 관련이 있는 지라 대부분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경황이 없이 시간이 나가게 됩니다. 위급 상황에 이용을 하는 구급차에도 민간 사설 운영이 있고 국가에서 운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19 구급차는 당연히 국가에서 운영되는 시설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구급차 종류 살펴보기

119-구급차

 민간 사설 병원에서 운영이되는 구급차와 국가운영이 이루어지는 119 구급차 2가지로 크게 분류가 됩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119 구급차는 건강에 관련된 위급한 상황에서만 이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제약이 있고 민간 운영되는 구급차의 경우는 이용이 자유로운 편이지만 비용발생의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119 구급차>

 위급한 상황에서 이용할수 있는 구급차 시설로 소방대원 분과 동승을 하게 되고 차량내부에 의료관련된 기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건강상 위중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때 탑승을 할 수가 있습니다. 119 신고 전화를 통하여 해당 구급차를 이용할 수가 있으며 사적인 용무로 이용을 요구하면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민간 사설 구급차>

 국가에서 운영을 하는 119구급차에 비해 이용의 자유로움이 있지만 사용요금이 발생될수가 있어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병원 측에서 허용이 된다면 그 외의 이유도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1. 환자가 다른병원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 별도의 구급차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2. 행사등의 이유로 인해 구급차가 필요한경우 포함이 됩니다.
3. 정신적인 질환 환자가 이용해야 하는경우 포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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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사설 구급차 종류

민간-구급차

 사설로 운영이되는 구급차에도 종류가 있고 일반과 특수로 분류가 됩니다. 일반 구급차는 차량내부에 별도의 의료장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오로지 환자의 이송 용도로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수 구급차는 차량 내부에 환자를 어느 정도 케어할 수 있는 의료장비가 포함이 되어있어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하고 비용측면에서 약간 더 높습니다.

 

 민간 사설 구급차를 이용할때는 이송의 용도에 맞게 일반 및 특수 구급차 선택이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불안정한 상태라면 당연히 특수 구급차를 이용하는 것이 맞고 오로지 이동용도 라면 일반 구급차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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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구급차 이용요금

병원-구급차

<일반>

 택시와 비슷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고 이동거리만큼 계산을 하게 됩니다.구급차 측면에 녹색의 띠로 표시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10km 까지는 3만 원의 기본료가 적용이 됩니다.
• 기본료 이후 1km당 추가되는 요금은 1000원입니다.
• 만약 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하는 경우에는 15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 동승자의 별도 요금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 새벽시간에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20%의 할증요금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이동 중 발생되는 도로요금은 별도 청구되지 않습니다.

<특수>

 일반 구급차와 구별이 되도록 차량 측면부에 빨간색 띠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10km까지 75000원의 기본료가 발생됩니다.
• 기본료 이후 1km 당 13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 이동시 이용하게 되는 의료소모품에 대한 비용은 청구되지 않습니다.
• 동승자 요금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 새벽시간에 이용을 하는 경우 20% 올라간 금액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이동 중 발생될 수 있는 도로요금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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