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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2022년 임신 출산 지원혜택 정리

by 운동과 영양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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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말할 만큼 생활의 패턴이 바뀌고 그에 따라 지출되는 경제적인 문제도 달라지게 된다. 아이를 키우게 되는 큰 행복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돌보고 싶다는 생각이 공존하게 되는데 이럴 때 꼼꼼하게 챙겨봐야 하는 것이 출산 이후 정부지원 혜택에 대해서 이다.

 

임신-출산-썸네일
출산-문구

 

 생활을 크게 변화시킬만큼의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를 돌보는 데는 분명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개월 수, 나이에 따라 지원금액 및 방향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맞는 혜택을 챙길 필요가 있다.

 

 

 

◼︎ 여러가지 출산 혜택

뒤에서-임신한-와이프를-안고있는-남자
임신

1. 영아 수당 알아보기

 우선 지원대상은 2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신생아로서 23개월까지 포함이 되고 가정보육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지급금액은 월 30만 원이 본인의 계좌로 입금이 되고 지급은 매달 25일이 된다.

<신청방법>

가까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가능하고 의여치가 않으면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시에서 간편 신청하면 된다.

<지급방식>

- 가정양육을 하고 있다면 현금 지급

-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보육료 바우처

 

2. 아동 수당 알아보기

  만 8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수당으로 보육시설의 이용 여부 관계는 상관이 없다. 월급으로 이루어지며 금액은 10만 원이고 매달 25일이 지급일이 된다.

<신청방법>

동주 민세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은 정부 24 혹은 복지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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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육 수당 알아보기

 24~86개월 가정보육 영유아 대상으로 혜택이 주어지게 되며 매월 10만 원씩 계좌로 입금이 된다. 신청방법은 주민센터나 복지로, 정부 24에서 가능하다.

 

4. 첫 만남 지원

 2022년 01월 01일 이후 태어난 아이에 한해 정부지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에 200만 원 금액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4월 1일부터 지급할 예정으로 되어있으며 그 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가정의 소득률과는 상관없이 지급되는 것이 원칙으로 되었기 때문에 출산 예정인 분들은 잘 챙기시길 바란다.

<신청방법>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첫 만남 지원을 함께 진행하면 편리하다. 온라인은 복지로에서 지원하면 된다. 첫 만남 이용권은 생활에 필요한 식자재, 병원비, 산후조리 등과 같은 목적으로 결재가 가능하고 유흥, 레저 등의 목 저으로는 사용이 불가한 것을 알아야 한다.

 

5. 임신 바우처

 출산 전 임신기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가에서 바우처 지급을 하는 형식으로 올해 22년부터는 100원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다둥이 같은 경우는 금액이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한다.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의료비에 한하고 기한은 2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

 

 

◼︎ 그외 임신 출산 혜택

임산부-배위에-올려진-아기신발
임산부

1. 전기료 할인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의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에 한해 전기료 최대 30%까지 할인(최대 금액 16,000원)이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한전 홈페이지 혹은 국번 없이 123번 유선으로도 가능하다.

 

2. 임산부 기차 혜택

임신 중 KTX를 사용하게 된다면 일반실을 예약할 수 있는 비용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을 한 후 이용하면 되고 정부 24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신청을 원한다면 가까운 기차역에 임신진단서를 가지고 등록하면 된다고 한다.

 

3. 친환경 농산물 구입 혜택

 작년 2021년부터 시행된 사항으로 임신 또는 출산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했을 시 최대 80%까지의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한다. 아이의 건강과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좋은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끔하자는 취지이므로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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