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능사 시험과목/응시자격

◉ 전기 기능사

 취업 관련 자격증 중에서도 가장 활용이 많이 되고 유용하게 쓰이는 대표적인 자격증 중 하나가 전기 기능사가 아닐까 싶다. 공장, 빌딩이나 아파트 시설관리파트에 입사를 하려면 경력사항도 보지만 우선적으로 전기기능사 자격 유무를 첫째로 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전기시설물의 유지관리, 전기공사, 검사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기기능사는 1차 필기형과 2차 작업형이 있다. 취업전선에 활용가치가 높은만큼 그리 만만한 자격시험 종목으로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야 한다.

 

 

◼︎ 전기기능사 응시자격

계측기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와는 달리 따로 응시자격 제한이 없다.연령, 경력, 학력, 지역 등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폭넓게 기회가 주어지고 본인의 열정만 있다면 길지 않은 시간에도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이다. 취득과 동시에 활용이 아주 잘되는 편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 시험과목 살펴보기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을하며 관련학과로는 전기과, 전기제어과, 전기설비과, 전기 기계과, 디지털 전기과 등이 있다. 2022년 기준으로 필기 14500원 실기 106200원으로 2차 실기는 작업형이기 때문에 응시료가 약간은 있는 편이다.

<1차 필기과목>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성적을 걷어야 합격이 되고 과목당 40점 이상이 되어야 하고 그 이하의 점수가 되면 과락이 되어 탈락하게 된다.

- 전기이론

- 전기기기

- 전기설비

3개지 과목의 필기전형을 보게 되고 총 60문항으로 객관식 4지 택일형이 된다. 전기이론과 전기설비 과목에서는 주로 이론 암기 위주의 시험 패턴을 보이며 전기기기 과목에서는 계산형 문제가 나오게 된다.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보다 비교적 난이도는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짧게 준비하는 분들도 노력을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반응형

<2차 작업형>

 실내 작업형으로 실시가 되며 주요 필요 공구로는 니퍼, 드라이버, 쇠톱 등이 있다. 또한 면장갑, 운동화 등의 보호구가 필요하다. 보호구의 착용은 채점에 포함이 주변 정리 정도 과 안전사항 준수도 마찬가지로 점수에 관여될 수가 있다.

 

 본인이 직접 시퀀스 회로를 구성하고 공구를 활용하여 회로를 구성하는 시험인데 합격기준은 총점에서 6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작업된 완성품이 작동이 되어야 하고 오작동이 되거나 작동 불능 상태가 되면 불합격이 된다.

 

 

◼︎ 전기기능사 향후 전망

공구

 앞서 말했듯이 자격증 취득 후 취업 및 활용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분들 혹은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까지 인기가 높은 자격증이라고 생각을 한다. 일자리수가 비교적 많은 편 이기에 취업활동 시간을 줄일 수가 있고 비교적 기술 습득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보면 된다. 공사 쪽에 취업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비율로는 아파트, 빌딩, 공장의 전기시설물 유지보수 쪽이 많다. 급여의 수준은 본인이 체감하는 바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지만 일의 강도에 비해서 낮지 않은 수준이라고 여겨진다.

 

 경력을 쌓고 그 후에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등의 업그레이드된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을 걸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도 충분히 가능하다.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후 경력을 쌓게 되면 위와 같은 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