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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결혼식 축의금 액수 금액 얼마나 하는게 좋을까?친구 직장동료 관계별 정리

by 운동과 영양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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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결혼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뷔페 금액이 정말 크게 올랐기 때문에 적은 액수로 축의금을 내기에도 어쩔 때는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신랑, 신부와 관계별로 축의금 액수를 정리해 봤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축의금

◼︎ 관계별 결혼식 축의금 액수 정리

 

 신랑, 신부와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서 당연하게 액수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 친한 직장동료 사이 (10만원 ~ 20만 원)

 하루 중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직작동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식 같은 행사를 잘 챙기지 않으면 서먹한 사이로 오랫동안 갈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써 주는 게 좋습니다.

 

 직접 결혼식에 방문해서 뷔페식사까지 했다면 10만 원 ~ 20만 원 정도의 축의금이 적당하고 행사장에 방문하지 않고 계좌이체 정도 또는 봉투만 전달한다면 10만 원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만 원은 요즘 물가로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금액일 것 같습니다.

 

- 인사정도 하는 직장동료 사이 (5만 원 ~ 10만 원)

 어찌 되었든 인사를 하고 얼굴정도 아는 직장동료 사이라면 결혼식 축의금 정도는 챙기는 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정도만 하는 직장동료라면 보통 직접 결혼식장에 방문하지는 않고 봉투 전달 및 계좌이체를 할 것입니다.

 

 5만 원 정도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며 혹시나 나중에 부서이동으로 함께 일하거나 자주 마주칠 환경이 된다면 10만 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친한 친구사이 (20만 원 ~ )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10만 원 정도만 해도 크게 서운함을 느끼지 않았을 수 있지만 최근에는 뷔페비용이 7만 원, 8만 원 까지 하는 곳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결혼식장에 방문했고 친한 친구 사이라면 적어도 20만 원 정도는 해야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식장에 직접 방문을 했던 하지 않았건 20만 원 정도가 무난한 것 같고 만약 여건이 좋지 않다면 10만 원을 해도 충분히 이해해 줄 거라 봅니다.

 

- 얼굴정도만 아는 친구사이 (5만 원 ~ 10만 원)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얼굴볼일이 있고 과거에도 나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줬다면 챙기는 게 맞습니다. 뷔페 비용을 생각하면 식장 방문을 해서 식사를 했다면 10만 원 정도가 적당하고 봉투전달 및 계좌이체만 한다면 5만 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방명록을 확인하여 과거 축의금을 해준만큼 똑같이 해줘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 친인척 관계 (10만 원 ~ )

 집안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친인척 관계에서는 축의금 액수가 정해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른들끼리도 왕래를 하고 명절, 집안행사에서도 보기 때문에 되도록 챙겨야 하며 액수는 형편에 맞게끔 부담 안 되는 선에서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 방명록 체크하기

 과거에 내게 얼마만큼의 축의금을 내주셨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보관하고 있는 방명록을 꺼내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지인분이 20만 원의 축의금을 했는데 본인은 잘 모르고 10만 원을 해면 상대방이 서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등의 행사는 기본적으로 받는 만큼 내주는 게 무리가 없고 관계를 좋게 이어가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귀찮더라도 방명록에 기록되어 있는 액수를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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