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눈구조와 질환등을 검사하여 가장 잘 맞는 렌즈를 선택하게끔 해주는 검안사는 병원에서 근무를 하는 안정적인 직업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 근무 이후 안경점을 차려 운영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자격면허로 분류됩니다.
◼︎ 검안사 직업 이란?
시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인력으로써 정밀한 시력검사는 물론 눈 관련 질환, 얼굴구조 등을 파악하여 그 사람에게 맞는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등을 선택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개개인마다 특정 눈질환을 갖고 있거나 눈 사이의 거리, 높낮이 등이 재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안경을 골라야 합니다.
현대인들의 특징으로 시력이 하락하고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게 되면서 고객들에게 최적의 렌즈를 선택해 주는 일은 상당히 중요한 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안검사는 안경사 자격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포괄적인 눈 관련 의료지식을 갖고 있는 인력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경사 검안사 차이점
가장 큰 차이를 갖는 것은 검사의 범위 차이가 발생된다는 것 같습니다. 검안사의 경우 눈질환을 검사하는 항목이 들어가 있고 안경사는 이러한 항목을 볼 수가 없습니다. 안검 사는 눈의 구조를 좀 더 정밀하게 파악하여 그 사람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해주고 안경사는 시력 상태에 맞는 렌즈를 권장하고 안경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을 하게 됩니다.
보통 검안사는 안과병원에서 근무를 하며 방문환자들의 눈상태를 검사하고 렌즈처방을 내리기도 합니다. 반면 안경사는 안경점을 창업하여 개인적인 사업을 활동을 하게 됩니다.
◼︎ 검안사 되는 방법
관련 학과의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안검사 국가고시 시험을 치르고 합격을 해야 합니다. 합격을 하는 비율은 대략 60% 내외가 되고 평균점수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치르게 되는 시험과목은 사광학이론, 의료관계 법규, 사광학 응용, 실기시험입니다.
◼︎ 검안사 연봉
자격 취득 후 대부분 관련 안과병원 등의 취업을 하게 되고 여건에 따라 받게 되는 연봉의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초임은 3천 초반대를 형성하고 이후 경력이 쌓이게 되면 3천 중반에서 4천 후반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업무의 강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크게 낮지 않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 거라 생각이 됩니다.
◼︎ 검안사 전망
최근 시력교정을 위해 라식 또는 라섹 등을 받는 분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렌즈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늘어나게 되면서 시력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현재 검안사의 전망은 아주 좋다고 보입니다.
초반에 받는 연봉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확실한 임금 인상이 보장되고 이후 은퇴시기가 되었을 때 자신이 원하는 안경점을 개인적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가 검안사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분들은 좀 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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