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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전기

비상 발전기 연료탱크 법률 안전기준

by 운동과 영양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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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발전기의 유지관리 항목 중에 발전기 연료탱크도 그에 포함이 되는데 정전 시 비상전원의 공급을 위해서는 넉넉한 연료의 양을 유지해야 한다. 구내설비 혹은 한전 측의 문제로 설비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되면 몇 시간 혹은 하루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어 연료의 대비는 항상 주의를 요해야 한다.

 

점검중인-발전기-연료탱크
비상발전기-연료탱크

 발전기 연료탱크의 타입은 별도의 연료저장공간이 마련된 것과 발전기 하부에 일체형으로 설치된 타입이 있다. 발전기 하부에 설치되는 스타일은 대략적으로 용량이 200리터 ~ 300리터가량된다.(300kw ~ 500kw 기준)

 

 

 

 

 

◈ 비상발전기 연료탱크 관련 안전기준 알아보기

연료탱크-기름양-체크
연료체크

- 연료중 경유는 4류 2석 유류에 속하는 기름으로 1000리터 미만의 용량이면 소량 취급소에 속하게 되고 위험물 안전관리조례에 따라서 관리를 진행하면 된다. 만약 1000리터가 넘어가게 된다면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따라서 옥내탱크저장소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 발전기 연료탱크는 만약에 있을 기름 유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유제 설치가 되어야 하는 유출되는 기름의 충분한 흡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조모래를 일정량 채워 놓아야 한다. 모래의 양을 산정 한때는 탱크의 부티에 따라 양을 맞추면 된다.

 

- 발전기 연료의 양은 80% 수준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은 충분한 발전시간을 확보하는 것 이외에 탱크의 빈 공간이 많아지게 되면 비어진 공간에 이슬이 맺혀 연료와 혼합이 되어 변질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료가 변질되어 비상시 발전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어 너무 부족한 상태의 연료를 유지하면 좋지 못하다.

 

- 보통 발전기 연료 주유구는 외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마개 형태를 띠고 있어 외부인 누고서 오픈할 수 있는 구조이다. 이러한 형태보다는 외부인의 간섭을 막기 위해 시건장치를 따로 만드는 것이 권고된다.

 

- 탱크 주변 가까운 곳에 유류화재에 적합성을 띄는 소화기를 항시 비치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따라져야 한다. 또한 탱크에 안전유의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사용자로 하여금 안전 경각심을 느끼게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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