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렌즈 수명 농도설정 자외선 차단효과 사용후기 및 장점 단점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이 되면서 선글라스 혹은 변색렌즈를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외선 강도에 따라서 렌즈의 색이 투명에서 어두운 계열로 바뀌기 때문에 UV선에 대해 안구를 보호하고 패션적인 관점에서도 이점이 있죠.

 

변색렌즈

 

- 변색렌즈 농도 설정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외선을 직접 받았을 때 얼마만큼의 렌즈 농도 진하기를 보여주냐는 것인데 보통 가격이 높을수록 좀 더 농도가 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렌즈도 이제는 어느 정도 기술력이 올라와 변색되는 속도와 적당한 농도를 잘 유지해 주지만 해외브랜드가 좀 더 기능성 면에서는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야외 외출이 잦고 눈보호 목적엑 좀 더 초점을 두기 위해서는 Optical, Hoya 등에서 출시한 렌즈를 적용하는 게 좋다 눈보호에 좋으며 밖에서 활동이 그리 많이 하지 않고 패션에 좀 더 의미를 둔다면 국내에서 생산한 변색렌즈도 나쁘지 않죠.

 

- 변색렌즈 수명은 얼마나 될까?

 국내, 해외 브랜드마다 수명차이가 조금씩은 있겠지만 보통 3000시간 정도의 변색 수명을 갖고 있는 게 일반적입니다. 야외에 나갈 때 수시로 변색이 된다고 생각하면 대략 3년 ~ 5년 정도의 기간이 되는데 일시에 변색이 안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렌즈의 농도가 떨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대략 2년 이후부터 변색되는 색이 연해지면서 컬러가 바뀌는 시간도 좀 더 늘어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안경테를 3년 ~ 4 년주로 바꾸시기 때문에 그때와 맞춰 렌즈도 함께 교체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변색렌즈 중에서 가장 오래된게 5년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처음보다 50% 정도 농도가 줄어들었고 변색되는 타이밍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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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용 장단점

<장점>

• 브라운, 블랙계열 등으로 렌즈컬러가 변하면 확실히 밖에서 눈부심이 덜해 피로감이 적어진다.
• 따로 선글라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서 비용적으로 절감되는 측면이 분명 있다.
• 실내조명이 강할 때도 약간 변색이 되기 때문에 눈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 나와 잘 어울리는 컬러를 적용했을 때 패션감각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

• 저가의 제품일 경우 변색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 계절에 따라(온도차) 렌즈가 변색되는 시간차이가 발생된다.
• 일상생활용 도로 변색렌즈를 사용할 때 자칫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장소에도 선글라스로 오해받을 수 있다.
• 차량 전면유리에 차외선차단 필름이 붙어있는 경우 렌즈색이 변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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