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하는 등산화는 고어텍스 재질로 방수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등산화를 신다 보면 오염이 생겨 세탁을 시도하게 되는데 방수기능을 유지하고 외관 손상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세탁방법으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 고어텍스 등산화 세탁이 중요한 이유
보통 등산화 수명은 3년 내외정도가 되는데 세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확연히 짧아지기도 합니다.고어텍스 재질은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세탁세제 화학성분에 노출되면 쉽게 방수기능이 하락하고 심지어 본드칠 부분이 약화되는 현상도 발생될 수 있죠.
- 등산화 안전하게 세탁하는 순서
* 준비물
- 중성세제
- 스펀지
- 운동화 솔
- 수건 2개
(1) 미지근한 물 준비하기
대략 30도 정도되는 물을 받아서 등산화 세탁을 준비합니다.
(2) 중성세제 풀기
세숫대야 사이즈에 채워진 미지근한 물에 소주 한잔 정도되는 양의 중성세제를 풀어줍니다.
(3) 스펀지로 등산화 겉면 거품세척
끈을 풀어준 등산화를 세숫대야에 담그고 표면을 스펀지로 거품세척 해주면 되는데 솔을 사용하면 고어텍스 표면 손상이 갈 수 있어 주의합니다.
중성세제 거품세척만 부드럽게 해줘도 웬만한 오염물질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4) 솔로 밑창, 등산화 안쪽 닦아주기
운동화솔을 활용하여 등산화 밑창과 안쪽을 꼼꼼하게 밀어 닦아줍니다. 뒤꿈치 부분을 솔질하면 천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외를 시키는 게 좋습니다.
(5) 2회 ~ 3회 헹궈주기
중성세제가 등산화에 남아있으면 이후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2회 ~ 3회 충분하게 헹궈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6) 수건 감싸고 탈수하기
그대로 탈수를 시키면 표면이 일어나거나 변형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등산화를 감싼 후 중강도로 세탁기 탈수를 시켜주면 손상 없이 안전하게 물기 제거가 가능합니다.
(7) 그늘에 건조시켜주기
햇볕이 드는 곳에서 건조를 시키면 등산화 변형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물기를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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