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처음시작할때 준비물 필요한것들 및 상식 알아보기

 휘트니스 문화가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헬스장을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처음 헬스장을 등록하기 전 어떤 것을 미리 챙겨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헬스용품을 구입하자니 비용적인 부담이 있고 쓸데없는 지출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웨이트를 하면서 꼭 필요한 용품 및 상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헬스 시작할때 필요한 것들

헬스용품

<손목 보호대>

 웨이트를 즐겁게 오랫동안 하려면 무엇보다 부상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양한 보호용품이 존재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고 권장되는 것이 손목 보호대입니다. 무거운 중량에 비해 우리 신체 손목은 상대적으로 너무도 약하기 때문에 보호할 수 있는 장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손목 보호대는 1만 원 ~ 3만 원 사이면 충분히 구입을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도 덜할 것입니다.

 

<물통>

 헬스장에 가보면 얇은 일회용 종이컵이 있는 곳도 있지만 요즘은 위생상 없는 곳이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운동의 집중 측면에서도 정수기에 자주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 물통은 꼭 지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이기 때문에 최소한 500ml 정도의 물통이 좋습니다.

 

 

<여유 있는 상의>

 헬스장에서 제공되는 옷이 있지만 대부분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헬스장 옷을 착용한다고 하더라도 일정 사이즈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상체 운동을할 때 좀 짧은감이 없지않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렛풀다운, 어깨프레스운동 등을 할때 배가 보이는 민망한 상황을 겪고 싶지 않다면 사이즈가 여유 있는 상의를 별도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통

 

<스포츠백>

 즐겁게 헬스를 하려다 보면 옷, 물품등 개수가 많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운동에 좀 더 집중하고 깔끔하게 웨이트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스포츠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옷을 사용한다면 땀냄새가 배어있을 수도 있고, 요즘은 용품정리를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성 스포츠백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무릎 보호대>

 하체운동을 할 때 무릎의 부상을 막기 위해 착용하는 보호대가 있습니다. 저중량을 진행할 때는 무릎의 부하를 크게 느낄 수 없으나 이후 고중량 운동을 할게 될 때 무릎 부하가 많이 생길 수 있어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보호대는 중급자 이상이 되었을 때 챙겨도 좋고, 관절건강이 좋지 못한 분들은 처음부터 착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운동화>

 간혹 헬스장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기본적인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운동화를 착용해야 발부상도 막을 수 있고 자세의 흐트러짐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운동화를 신지 않고 헬스장을 다니다가 덤벨, 바벨등에 걸려 넘어지나 찍히는 증의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세면도구>

 헬스장 샤워실에는 기본 비누밖에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샤워용품을 챙겨 개인사물함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개인사물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운동복을 대여 하는것 보다는 개인사물함을 대여하는것이 더 이점이 많다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헬스 기본 상식

덤벨

• 운동기구를 사용했으면 제자리에 두는것이 에티켓이며 덤벨, 바벨원판도 사용 후에는 제자리에 놓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배려입니다.
• 운동기구에 앉아 장시간 스마트폰 등을 보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한번 기구를 사용하면 집중해서 나의 운동을 끝내고 다음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예절입니다.
• 소리를 과도하게 지르며 운동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 과도한 노출을 하는 의상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감을 줄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사람의 운동자세에 대해 직접적으로 지적하거나 훈수를 두는 것도 예절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 헬스장 바닥에 스포츠백을 내려 좋고 보충제를 타거나 하는 행동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보충제등을 타는 것은 탈의실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슬리퍼를 신고 헬스장 안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본인의 부상을 불러올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불편한 시선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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