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접종 종류 가격 맞는횟수 및 일시적인 부작용 어떤게 있을까

 얼굴, 발바닥, 허벅지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발병이 되는 대상포진 질환은 극심한 피부 통증과 흉터 등을 남기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저하되는 40대 이후 연령대에서 주로 발생되며 예방접종으로 최대 80% 이상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예방접종

 

◼︎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기

 어렸을적 수두바이러스를 앓았던 분들이라면 신경세포 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몸 컨디션이 저하되었을 때 기가 막히게 나타나 괴롭게 만들죠. 과거에는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나이대를 크게 가리지 않고 30대 이후에도 많이들 맞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비해 활동력이 줄어들고 비만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고 젊은 나이에도 중년나이 체력을 갖고있는 분들이 많아짐으로 덩달아 대상포진 노출 범위가 더욱 커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대상포진 예방접종 종류 및 가격

 다른 예방접종 가격보다 약간은 높은편이기 때문에 부감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대략적인 대상포진 예방주사 가격을 정리해 봤습니다. 가격이 낮지는 않지만 한번 맞아놓으면 대상포진이 와도 증상이 약화되고 어떤 분들은 꽤나 높은 확률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조스타박스, 스카이조시터 (생백신 계열)

 접종 후 예방률은 대략 50% ~ 65% 정도가 되고 대상포진이 찾아와도 수포가 심하고 올라오거나 날카로운것으로 베이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차, 2차 예방주사를 맞을 시간적여유가 없는 분들이 선택하시는 것 같고 비용은 대략적으로 14만 원 ~ 18만 원 정도입니다.

 

 

◇ 싱그릭스 (사백신 계열)

 생백신에 비해서 예방률이 무려 90% 이상으로 상당히 높지만 1차, 2차 나누어서 접종을 진행해야 합니다.나누어서 맞기 때문에 백신 후유증이 적어 고령층에서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65세 이상의 고령자 이외에도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분, 수술 이후 회복 중인 분, 고위험군 분들도 맞을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주사이며 가격은 회당 15만 원 ~ 20만 원 수준이고 1차, 2차 모두 맞으면 40만 원가량 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 대상포진 예방주사 부작용

 독감예방접종과 비슷하게 3일 ~ 4일 정도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빠른 시일 내 사라지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발열, 두통

 접종을하고 당일 저녁부터 몸에서 열이 나거나 가벼운 두통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2일 ~ 3일 이내 사라짐)

 

◇ 피로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고 다음날 몸이 무겁고 깔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루 이틀 푹 쉬면 컨디션이 빠르게 돌아옵니다.

 

◇ 근육통

 주사를 맞고 다음날 몸 전체적으로 뻐근하고 심한 경우 근육통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 두드러기

 팔, 다리 주변에 일시적으로 가벼운 두드러기가 올라오면서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지만 1일 ~ 2일 이내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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